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의 리더는 서비스 부문은 7월에 '정상적으로 복귀'를 예상한다.

응우옌 티엔 난 호치민시당 당수는 17일 회의에서 코비드 영향에 따른 서비스 부문은 3개월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 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시가 제조업체와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지원하고 줄일 수 있는 정책에 우선순위에 두고 4월 말까지 기업용 COVID-19 안전지침을 완성해 5월 중 시행되도록 요청했다.

 

지도자는 3개월 후 모두 정상적 업무를 목표로 5월부터 7월까지 시 서비스산업의 규모를 점차 늘려가는 로드맵을 요구했다. 시 당국에 기업이 정부의 특혜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호치민서 진행 중인 부동산 사업은 5월부터 시 천연자원환경부가 개발업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장애물을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한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당 관계자는 또 시 인민위원회에 2주에 한 번씩 부지 정리 및 토지 보상 검토에 중점을 두고 사회 투자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지구급 행정부와 브리핑을 조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2020년 1분기 공공투자의 지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음에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지적에 따라 10월 30일까지 호치민시 공공 투자자본의 80%를 지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의 요청은 호치민시가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적어도 4월 22일까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이며, 4월 30일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회적 거리 규제가 풀린 후 위에서 언급한 명령 외에 경제 각 분야의 집단과 개인의 행동지침 기준 설정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산업과 부문은 지금부터 4월 말까지 (자신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면서 "기업 부문은 이미 기준을 정했고 교육 부문은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기간 중 COVID-19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엄격하고 지속적으로 이행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사람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불필요한 여행을 제한하는 등의 자기관리 원칙과 정부의 규제와 권고를 끝까지 지킬 것을 요청했다.

 

호치민 시는 COVID-19의 대유행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적어도 4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를 두라고 한 지방과 도시 중 하나이다. 그 기간은 각 지역의 전염병 상황에 따라 4월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베트남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바이슈코, T우주 전용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 출시
청담글로벌의 자회사인 바이슈코(대표 김희은)가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우주’ 전용 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월 구독료 0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우주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통합 구독 플랫폼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악·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우주 앱 설치 시 0원에 ‘T우주 패스 FREE’ 이용이 가능하며, 통신사가 다르더라도 누구나 가입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슈코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직구몰을 운영하는 회사로, 해외의 뛰어난 뷰티 브랜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슈코가 T우주에 입점함에 따라 바이슈코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통해 T우주에서 간편하게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접할 기회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은 바이슈코 대표는 “T우주 입점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확장된 고객층에게는 뛰어난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할 기회가 증대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증대와 그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슈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