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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래에셋 베트남】코비드 피해 고객에게 43만 달러 지원

미래에셋금융베트남(MAFC)이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COVID-19 피해자와 동행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COVID-19 예방과 싸움을 위한 100억 동(43 만 달러)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COVID-19로 인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MAFC의 기존 고객들을 위해 맞춤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MAFC의 현재 고객들에게 대출이자 일부 면제나 일정 재조정 등 두 가지 유연한 옵션을 제공했다.

 

이 상품은 베트남 정부와 손잡고 COVID-19를 예방하고 퇴치하기 위한 노력이며, 위기 상황에 있는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들과 재정 부담의 일부를 분담하기 위한 것이라고 MAFC은 말했다.

 

"우리의 사업 원칙 중 하나는 "고객 우선"이고 우리는 항상 그것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그는 말했다.

 

MAFC는 "COVID-19 피해자와 동행하기" 프로그램을 위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유행병이 한창일 때 포괄적인 옵션인 마이 파이낸스 앱을 통해 MAFC에서 대출할 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집에서 쉽게 MAFC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100억 동 상품의 적격 고객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고 COVID-19 때문에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의 약관에 따라 자격을 갖춘 MAFC의 현재 고객은 3가지 간단한 절차를 통해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COVID-19 피해자와 동행하기" 프로그램은 그것에 대한 자격을 갖춘 거의 30만 명의 현재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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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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