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2.6℃
  • 제주 3.3℃
  • 맑음강화 -8.7℃
  • 구름조금보은 -5.5℃
  • 맑음금산 -4.7℃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오늘(24일) 저녁 6시부터 호치민의 레스토랑과 식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

당구장, 체육관, 스파, 이발소 등 30명 이상의 규모의 전(全) 음식 서비스 시설은 3월 24일 오후 6시부터 31일 말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 결정은 오늘(24일) 오후 문화 체육부의 요청으로 코비드-19 방지에 절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명한 것이다. 부서와 24개 군이 이행을 감시하고 통제해야 한다.

 

호치민 당국은 앞으로 2주가 코비드-19의 정점에 이를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코비드와 싸움에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앞서 호치민시는 3월 15일부터 디스코, 바, 맥주클럽, 노래방 약 500개, 마사지, 영화관, 온라인게임 등을 모두 폐쇄할 것을 요청했다.

 

오늘 오후까지 호치민은 nCoV 감염 사례 27건(3명 회복)과 3월 23일 현재 1,526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관찰되되었다.

 

8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도시 집중 격리지역에 8,478건이 모니터링되며, 541명이 지역 내 격리지역에 그리고 1,093명이 집에 격리되어 있다.

보건부 응우옌 딴 빈 국장에 따르면, 호치민에 질병을 퍼뜨리는 위험한 두 가지 사례가 있다고 한다. -영국 국적의 환자 91의  2군의 부처 바(Bar)에 참석과 많은 이슬람교도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한 것이다.-

(출처: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