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한국문화연예

이웃집 찰스 - 한국과 태국을 알리는 문화전도사, 김미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지난 17일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태국에서 온 김미나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 태국에서 온 문화전도사 김미나
공식 홈페이지가 없어도 입소문만으로 운영되는 김미나 여행사!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태국 관광객들은 ‘김미나’부터 찾을 정도라고 한다. 지역 전통 특산물 체험부터 한국 역사관광까지! 모든 일정을 홀로 기획, 책임지는 그녀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가이드로 시작해 여행사 사장님이 되기까지 어느덧 15년! 관광객들의 종교, 성향 등을 고려한 맞춤 투어가 김미나 여행사의 자랑이다. 한국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김미나 여행사의 특별한 여행을 함께 해보자.

2) 서울 속 숨은 태국
여행으로 한국 문화를 알린다면, 음식으로 태국문화를 알린다는 김미나씨. 그녀의 두 번째 직업은 바로, 태국음식 전문점 사장님이다. 태국 정부에서 정통 태국음식점에게만 부여하는 인증마크를 받을 정도로 맛을 인정받은 그녀의 식당에서는 한국 내 다른 태국 식당에선 쉽게 만날 수 없는 진귀한 태국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좀 더 신선한 재료를 공수받기 위해 전라남도 완도에서 재배하는 태국 채소를 공수하는 노력까지!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태국 오리지널 맛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 여행사와 음식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3) 부부의 두 번째 도약
태국에서 액세서리를 판매하던 미나씨는 동대문, 남대문 시장을 오가던 중 한국인 이모부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다. 한국말은 전혀 몰랐던 그녀는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4개월의 연애 끝에 2002년, 드디어 결혼을 하고 7년 후 귀화까지 성공했다.

사랑도, 귀화도, 사업도... 많은 것을 이뤘지만 가슴에 맺힌 서운함이 있다. 결혼 당시 어려웠던 형편 때문에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결혼하진 한 장 찍지 못했던 것! 평생 마음 한편에 미안함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남편 김창호씨. 아내에게 웨딩드레스 한 번 입혀주는 게 꿈이라는 그가 아내를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결심했다. 결혼하던 날의 설렘, 약속, 다짐... 18년 전 그날로 돌아가려는 김미나 씨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