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분야에 대한 비엣젯의 공헌은 부인할 수 없다. 다재다능하고 재능 있는 여성들이 비엣젯 항공사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과 헌신을 했다.
회장과 사장 겸 CEO의 완벽한 조화
비엣젯에는 응우옌 탄 하 회장과 사장 겸 CEO 응우옌 티 프엉 따오 두 사람의 이름이 가장 유명하다. 두 여성은 조화로운 협력으로 항공사를 잘 관리하는 '완벽한 부부'와 같다.
으우옌 탄 하 회장은 비엣젯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2007년 비엣젯 대표로 선출돼 베트남 항공산업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쌓았다. 비엣젯에 입사하기 전 베트남 민간항공청 부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입이 무겁고 소박하고 온화한 사람이지만, 그녀는 항상 열정이 빛난다. 국기의 빨간 색과 그 위에 있는 노란 별을 선택한 것은 하회징이다. 항공업계에서 노련한 베테랑인 그녀는 항공사의 다른 모든 직원들과 함께 비엣젯이 모든국민들에게 비행 여행을을 제공하고 베트남의 항공부문을 발전시키며 선도적인 항공사를 만들겠다는 열의로 차있다. 그녀는 인사위원장과 안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비엣젯의 코비드-19 대책위원회도 맡고 있다. "우리는 하늘과 비행기의 날개에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항상 그러한 미래가 더 가까이 오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라고 하 회장은 말했다.
하 회장과 함께 비엣젯을 동승하여 여정을 가는 사장겸 CEO인 마담 따오가 있다. 마담 따오는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21세의 나이에 미국의 백만장자였던 응우옌 티 프엉 따오 사장은 항공사를 설립하여 첫번째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이다. 지금까지 따오 마담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스트에 4년 연속 올랐다. 그녀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된 베트남인이다. 하노이 태생이며 대화할 때는 수줍어하지 않으며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친근감과 친밀감을 주었다. 모두가 격식을 갖춘 '마담'이 아니라 '누나'라고 불러 주기를 바라는 것은 따오 마담의 성실함과 소박함이다.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따오 마담은 종종 새벽 2시까지 일으하며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최근 자신의 큰 부(富)로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녀는 "위대한 부는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후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따오 마담에 따르면, 여성의 최고의 미덕은 희생과 인내 그리고 관대함이며, 삶의 만족을 얻기 위해 그녀가 자신의 회사와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영감적인적 리더들
비엣젯의 회장,사장및 CEO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아름답고 재능 있는 두명의 부사장, 응우옌 티 투이 빈과 호녹 옌 프엉이다.
하노이 출신의 미녀 투이빈은 국내외 시장에서 항공사의 상표가치 개발뿐 아니라 상업 및 시장 개발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비엣젯 타이의 회장이다. 그녀는 비엣젯의 성공을 항공사가 생각해 온 방식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녀는 "비엣젯의 차이점이나 돌파구는 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비엣젯은 물 한잔을 바라보는 식으로 시장을 바라본다. 우리는 잔이 얼마나 가득 차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고 , 잔에 물을 더 넣을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본다. 베트남의 인구는 거의 1억 명이다. 그들 중 오직 1%만이 비행기를 탄다. 이는 우리의 시장점유율이 인구의 99%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부회장인 호 녹 옌 프엉은 중요한 부문인 금융을 담당한다. 특히 자본규제 및 관리, 금융/예산제도 관리, 회계 및 내부감사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후에 출신의 우아한 숙녀인 옌 푸엉은 자신의 직업과 자존심에 대한 사랑과 함께 목표를 추구할 의지가 있고 인내심이 강한 비엣젯 직원들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비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엣젯은 계속해서 새로운 하늘을 정복하고 나라의 미래와 사람들에 대한 꿈과 자신감을 전파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단언했다.
이 네 명의 여성들에 의해 달성된 성공은 모든 비엣젯 스태프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자부심을 갖고 있는 항공사는 많은 스탭들이 전통적으로 조종사와 같이 남성들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항공사에 요직과 자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엉 따오 여사는 "우리는 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정직하고 실천적인 공동체 기반 활동이 기업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