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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닌투언, 6월 신규 태양광 발전소 준공 예정

월요일 닌투엔 에너지산업 JSC와 샤프-NSN 합작회사 사이에 체결된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에 따라 올해 중반에 남중부 지역 닌투언에 신규 태양광 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이다.

푹닌 태양광 발전소는 일단 가동되면 태양전지판과 40MVA 변전소를 이용해 약 7500만kWh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 건설이 완료돼 6월 가동 할 수 있도록 장비 설치 준비가 완료됐다. 

 

(푹닌 태양광 발전소 조감도)

 

2019년 4월 초, 닌투언 에너지 산업 JSC는 T&T 그룹의 일원이자 베트남 전력 거래 회사(EVN EPTC)와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에 따라 닌투엔 에너지산업 JSC는 베트남에서의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메커니즘에 관한 윙옌 쑤언 푹 총리의 2017년 4월 결정에서 규제된 가격으로 EVN EPTC에 전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닌투엔에 대해, 정부는 또한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포함하여 2018-2023년 사회-경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우대 정책을 제공했다.

 

닌투엔은 국가의 재생 에너지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년 내내 풍부한 햇빛과 바람으로 축복받은 이 지방은 25개의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가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연간 일조시간(2467시간)과 평방미터당 일조량(1,700kWh)이 높아 태양광 사업에 이상적이다.

 

닌투언의 녹색 에너지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풍력 발전 1,500MW, 태양광 발전 3,912MW의 총 용량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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