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포츠

호치민 FC 베트남-미국인 리 윙옌과 100만 달러 계약

협상 끝에 호치민 FC는 미국 클럽 인터 마이애미 CF의 미드필더 리 윙옌을 위해 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구단 대변인은 "그의 재능과 직업윤리를 믿고 투자하기로 했으며 그는 클럽이 서포트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초 구단은 85만 달러 이하의 금액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나,나중에 수정했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33세인 올 시즌 V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될 것이다. 선수 등록 마감일인 2월22일 이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와 패배로 시즌을 시작한 호치민 FC에게는 리 윙옌의 합류가 큰 힘이 될 것이며 윙옌 꽁푸응, 리 윙옌과 같은 스타들로  호치민 FC는 올 V-리그에서 많은 관중을 끌어들일 것이다.

 

그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황안저라이, 베카맥스, 빈증에서에서 뛰었으며, 베트남의 축구 환경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 가, 주르겐 클린스만 미국감독으로부터 9차례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는 2007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미국을 대표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