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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치민시는 도시개발을 위해 외곽지역 농지를 전용하길 원함

호찌민시는 도시 확장을 목적으로 혹몬 지구의 384헥타르의 토지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정부의 허가를 구하고 있다.

이 지역은 Xuan Thoi Thuong 지역에 속해 있으며 이 중 200헥타르는 내년 12월까지 산업용 작물 재배 계약을 따내 현지 업체에 임대됐지만 높은 경제효율을 창출하지 못했다고 시는 말했다. 나머지는 아직 쓸모가 없어 현재 그 지역의 관리하에 두고 있다.

베트남에서 주요 도시개발 조정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의 계획에 따르면 이 땅의 기능은 농업용에서 비농업용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 새롭게 조정되면, 그곳은 첨단 산업단지와 신생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 지역, 공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처의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첨단 기술 노동자들을 위한 주거 지역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태도시 기능을 할 것이다.

 

시는 이번 전환으로 혹몬의 토지이용 효율이 높아져 도심지역의 인구집중도 줄일뿐만 아니라 도시의 사회경제적 발전 수요에 맞는 도시개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곳은 시내에 진입하지 않고도 빈즈엉 롱안 둥나이등 인근 지방가 연결된 국도 3번 옆에 위치해 도시 서비스 개발에 유리하다.

 

혹몬은 대규모 농업용지펀드(1만1000가구 중 2200헥타르)를 보유한 5개 외곽지역 중 하나로 현재 12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농민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현재 100가구당 1.3가구에 불과하며 이 비율은 2025년 0.6%, 2030년 0.1%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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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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