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승차 시장으로 진입

Unicar 와 ZuumViet 라는 두 개의 새로운 앱이 등장했다.

유니카는 중부 지방인 응애안 지역의 젊은 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승차감, 배달, 렌터카 등의 서비스로 개발한 승차앱이다. 유니카 서비스로는 유니카(자동차 서비스), 유니 바이크(모터바이크 서비스), 유니패스트(고속 배송 서비스), 유니트럭(물류 서비스), 유니 렌트(셀프 드라이브 렌트) 등이 있다. 유니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빈(Vinh)시에서 테스트 중이며, 가까운 장래에 후에와 다낭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줌비엣은 곧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운전자를 모집하고 있다. 줌비엣은 브랜드를 식별하기 위해 보라색 셔츠를 선택했다. 서비스로는 ZuumBike(모터바이크), ZuumCar(4인승 및 7인승 자동차), ZuumLux(오디, BMW와 같은 럭셔리 자동차) 등이 있다.

 

이미 베트남은 Grab, GoViet, Be, FastGo 등의 브랜드로 승차시장은 치열하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베트남에서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2억번의 탑승이 기록되었다. 이 중 그랩이 1억 4천 6백만으로 73%를 차지했다. 2위는 2018년 12월에 시장에 진출한 Be가 3100만으로 시장점유율 16%를 차지했다. 고비엣은 시장점유율 10%에 해당하는 2100만의 승차로 3위를 차지했다.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경쟁하기 위해, 그랩은 최근 하노이에서 "Advanced Booking(사전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그랩 고객들이 적어도 7일 전에 미리 차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까운 장래에 다른 지방과 도시에서 출시되기 전에 이번 달에 하노이에서 서비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그랩의 CEO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그랩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비엣은 1월17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에 걸쳐 음식 배달 서비스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GoFood 플랫폼을 통해 총 90만 개에 가까운 식품 주문을 받았다. 이들 주문은 동사의 매출이 작년 휴일에 비해 120% 증가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