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기업의 평균 등록 자본은 139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15.3% 증가했다.
1월 신규 기업 수가 감소한 것은 국내 최대 축제인 설에 기인했는데 반면 자본의 급격한 증가는 등록 자본이 144조 동인 금융-은행-보험 산업에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여 전체 등록 자본의 53.9%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기업은 8만4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전년 대비 21.7% 감소했다.
1월에는 8,470개의 기업이 영업을 재개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1% 증가하여 1월에 새로 등록되고 회생된 기업의 총 수가 16,746개로 늘어났다.
많은 산업분야에서 이 달에 새로 설립된 기업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거래와 수리는 전년 대비 38.6% 감소했고, 광업은 32.6% 감소했고,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는 23.9%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15.1% 감소했으며 제조와 가공은 7% 감소했다.
그러나 5개 산업은 신규 설립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기, 가스, 물의 생산과 유통 8.6% 증가, 정보통신 8% 증가, 과학, 기술, 컨설팅, 디자인, 광고 등 4.6% 증가, 교육 및 훈련 2% 증가, 서비스 및 숙박 서비스 제공 등 0.2% 증가 이다.
GSO는 또 1월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기업은 1만1702개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간에 파산절차를 마친 기업은 162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이 기업들 중 1,451개의 등록 자본이 100억 동 미만(43만 달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