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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닐슨: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에 있어서 개인적인 접촉을 선호한다.

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말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글로벌 측정 회사인 닐슨이 이번주 호찌민에서 발표한 한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거나 추천을 구할 때 89%의 소비자들이 여전히 탭핑을 선호한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집착은 디지털 리얼리티가 모든 실제 커뮤니케이션을 뒷전으로 돌려놓으며 지배한다는 환상을 자아낸다. 


하지만 닐슨의 실제 라이프 vs. 디지털 라이프 보고서는 비록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입소문이나 실 생활에서의 대화는 소비자의 마음과 그들의 구매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8%)은 입소문이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했으며(소셜 미디어의 경우 46%), 71%는 실제 대화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닐슨에서 열린 글로벌 컨슈머 인사이트의 부사장인 수 템플은 "입소문들은 항상 소비자의 마음과 마음을 위한 싸움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었으며, 여러분의 브랜드를 위한 기회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보다 우리가 아는 사람들, 즉 친구, 배우자, 동료들을 신뢰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긍정적인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이것은 고객들이 그들의 개인 네트워크 내에서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더 많이 사용할수록 신뢰는 낮아진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디지털로 가서 소셜 네트워크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신뢰에 관해서는 여전히 더 전통적인 채널에 의존한다. 인터넷/디지털 미디어가 훨씬 낮은 78인 반면에 신문은 사용량지수( 240, 옥외/빌보드 178, 잡지는 162이다. 
 

밀레니얼 세대은 모든 채널에서 가장 충성도가 높은 시청자로 신문이 가장 높은 채널(지표 356), 베이비붐 세대는 모든 채널에 대해 회의적이며 사일런트 세대는 신문 선호도가 뚜렷하다(지표 241)

 

"지난 10년 동안 소셜 네트워크가 인기를 끌면서, 소셜 네트워크가 모든 세대에 걸쳐 사용되고 확산되는 것이 소비자의 일상 생활로 스며드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라고 템플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통신의 품질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않았다. 가짜 뉴스, 사기, 데이터 위반을 다룰 때 너무 많이 지쳐 소비자들은 새로운 매체를 통해 공유되는 정보를 덜 신뢰하게 된다." 

 

호주, 독일, 한국은 입소문이 소셜 미디어를 지배하면서 소비자 마음과 구매 결정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있는 수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는 "탭"과 "토크" 사이에 마케팅 및 광고 예산을 시장 전반에 할당할 때 주의해야 한다. 

 

국가별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가 다르기 때문에 멕시코와 터키는 디지털 미디어(각각 71%와 61%)로 기울고 있는 반면 호주와 독일은 TV와 디지털 미디어(양국 미디어의 경우 34-35%)가 거의 균등하게 나누어졌다.

 

디지털로 가는 이유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그 목록의 맨 위에는 소비자들이 권고사항(46%)을 찾고,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읽는 것이 흥미롭다고 느끼거나(38%)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원할 때(38%)가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경험(45%)을 공유하고 있고, 독점적인 거래와 오퍼에 대해 코멘트(42%)를 하고 있으며, 좋은 상품(42%)을 추천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은 관찰자의 역할을 떠맡고 있다"고 템플 씨는 설명했다. "그들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으며, 관련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그들이 대화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도록 고무시킬 수도 있다. 디지털과 실생활이라는 두 가지 사이의 연관성과 브랜드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촉발하는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히, 실제 생활 대화는 소비자의 편안함 영역으로 남아있다. 즉, 그들의 공동체들과 진정한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이다. 그 경험에 감명받으면 쉽게 브랜드 홍보대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보다 직접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데 호주, 독일, 그리고 한국 등 기성세대가 지배하는 나라들이 이 트렌드의 선두에 서 있다. 반면에 소비자들이 그들의 브랜드 경험에 대해 더 많이 게시하기를 좋아하는 나라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이다."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가장 유력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아는 것은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닐슨 디지털 vs. 실생활 조사는 11개국의 3,3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호주, 중국,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 한국, 태국, 터키. 현장 작업은 2019년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됐다. 이 샘플은 외부 샘플 제공업체로부터 제공되었으며, 조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인터넷 사용자들을 포함하며, 각 국가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할당량을 포함한다.

 

닐슨 조사는 온라인 접속만으로 응답자의 행동에 근거한다. 인터넷 보급률은 나라마다 다르다. 닐슨은 조사를 포함하기 위해 인터넷 보급률 60% 또는 온라인 인구 1000만 명의 최소 보고 기준을 사용한다. 표본이 300인 국가 수준에서 오차범위는 95% 신뢰구간에서 ± 5.7%로, 이는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 이것보다 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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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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