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껀토와 타이페이, 서울을 잇는 두 개의 새로운 국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두 노선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현대적인 항공으로 여행할 수 있으며 관광, 무역, 유학 등의 수요를 촉진하는 동시에 관광 명소 방문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항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껀토-타이페이 노선은 1월 10일부터 매주 4회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는 데 비행기는 12시 40분에 껀토에서 출발하여 17시 1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타이페이에서 18시 10분에 이륙하여 20시 55분에 껀토에 착륙한다.
1월 16일부터 매주 껀토-서울(인천) 노선에서 3회 왕복 운항을 하며 비행기는 껀토에서 16시 50분에 출발하여 23시 55분에 서울(인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서울(인천)에서 02시 30분에 이륙하여 06시 20분에 껀토에 착륙한다.
베트남 남부의 메콩델타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중심지인 껀토(Can Tho)를 오가는 노선을 개척한 Vietjet은 아름답고 번영한 강 지역에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비행 기회를 제공한다.
껀토에 도착하면, 방문객들은 까이랑 부유 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즐기고, 닌기우 부두를 걷고, 퐁디엔의 과일 정원을 탐험하고, 롱투옌 고대 마을을 방문하는 등 멋진 강가의 전형적인 문화를 즐 길 수 있다.
2019년에는 8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2019년에 껀토를 방문했다.
도시는 더 많은 투자와 개발을 유치하고 이 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로 유명한 목적지가 되고 있다.
비에젯은 현재 껀토 국제공항으로 가는 가장 많은 항로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국내 노선 7개와 국제 서비스 2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첫 비행 이후, 이 항공사는 껀토(Can Tho)의 놀라운 변신에 크게 기여했다.
Vietjet은 매일 4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도,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본토 등 광범위한 목적지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까지 거의 1억 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