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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 붕따우 나이트클럽의 천장이 무너지면서 1명 사망, 6명 부상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 따우 지방 경찰은 현지 나이트클럽 천장 보수공사 도중 무너져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고는 4일 오후 바리아시의 킹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했다고 시 당위원회 관계자 응우옌 티엔 프엉이 기자간담회에서 확인했다.

 

사망한 피해자는 중북부 탄호아지역에서 온 팜김린(28)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6명이 다쳤고, 그 중 3명은 팔, 다리, 그리고 머리 부상을 입었다.

 

클럽은 2011년에 바리아 붕따우 기획 투자부의 운영 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보수 공사를 위해 2019년 8월에 폐쇄되었다.

 

무너진 사건 당일 재개관을 위해 인부들이 조명장치를 설치하고 있었다.

나중에 소방관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하여 잔해속에서 피해자들을 구해 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치료를 받게 했다.

 

몇몇 기자들이 이 사건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으려 할 때 적대적인 남성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다.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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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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