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 회장인 Pham Nhat Vuong은 지난 3월보다 10억 달러 늘어난 76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세계 242위에 머물렀다. 그의 현재 자산 가치는 2013년 포브스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처음 올랐을 때의 5배 이상이며, 총 자산은 15억 달러였다.빈그룹은 베트남의 부동산, 소매, 물류, 농업, 교육, 의료 분야의 주요 기업이다.

저가 항공사 비엣젯 에어의 최고경영자Nguyen Thi Phuong는 3월에 비해 4억 달러 증가한 27억 달러로 935위에 올랐다.

한편, 포브스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오른 새로운 두 명의 총 자산가치가 떨어졌다.

Ho Hung Anh 베트남 기술 상업은행(Techcombank) 회장은 1170 순위로 총자산은 14억 달러로 3월보다 3억 달러 줄었다.

한편 마산그룹 창업자 Nguyen Dang Quang은 2167 순위며 총자산은 10억달러로 3월보다 3억달러 줄었다. 12월 11일 그의 순자산은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MSN 주식 가격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3월 이후 25% 감소한 9억8080만 달러로 추정됐다. 그것은 12월 3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그들의 소매 자회사를 합병하기로 마산과 합의했다는 Vingroup의 발표에 뒤이어 하락하기 시작했다. 꽝은 지난 3월 13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처음으로 포브스 리스트에 올랐다. 그는 2004년 생선소스와 포장식품의 주요 생산지인 마산을 설립했다.

지난해 3월 17억 달러로 두 번째로 포브스 지수에 오른 쭝하이 자동차(THACO)의 Tran Ba Duong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자산가치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순위는 1,477위다. 드옹은 1997년에 THACO를 설립했다. 버스,트럭 생산과는 별도로 기아,마즈다,푸조 등 해외 브랜드의 자동차를 조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