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은 2020년 1월 11일부터 2월 9일(음력 12월 17일~9일)까지 모든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에 250만 장의 항공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의 설 연휴에 1,120편의 항공편을 추가한다고 항공사는 말했다.
태국 총리는 4일에 우타파오 국제공항 라용파타야에서 열린 제2회 여객터미널 개항식을 계기로 호치민과 파타야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선 서비스를 축하했다. 새 터미널을 축하하며 이것은 태국과 베트남 사이의 우타파오 공항의 첫 번째 계획된 서비스이다.
새 노선은 2019년 12월 23일부터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비엣젯 부사장은 "호치민에서 파타야로 가는 새로운 서비스는 태국 내 비엣젯의 항공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호치민을 오갈 수 있는 편리한 연결과 저렴한 요금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항로는 양질의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항공사의 약속을 재확인 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