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en Thien Nhan 호찌민시 당 서기는 금요일 시의회에서 최근의 예상은 목표보다 3.3퍼센트 높다고 말했다.
호치민의 국내 총생산은 작년에 비해 8.3% 증가하여 562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는 80억 달러를 유치했는 데 작년 총액의 22%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는 연초부터 열심히 노력했고 이것은 훌륭한 결과"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도시 경제 구조 변화를 언급하면 2005년에는 국영기업들이 도시경제의 32%, 민간부문이 51% 그리고 나머지는 외국인투자부문 차지했다고 했다. 그러나 내년까지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6%에 불과하다고 했다.
경제구조가 바뀐 만큼 국가의 역할도 조정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그는 "이전처럼 직접적인 개입이 아닌 다른 경제적 요소들과 대화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인 1,300만 명의 호치민은 항상 국내 최대의 자금조달자였으며 수년 동안 가장 높은 국가 예산 징수 목표를 배정받았다. 올해 목표치인 VND400조은 VND365조9000억에 불과한 하노이, 하이퐁, 다낭, 껀토 등 나머지 4개 자치단체의 전체보다 1.1배나 많다.
그는 지난 4월 호치민시가 자체 예산 수입의 약 5%를 사용하는 대신 더 많은 수익을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지출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인구의 9.5%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5.2% 대신에 세수의 9.5%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는 호치민시가 기반시설에 대한 공공투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심각한 불균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