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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WeWork 호치민에 2개의 코워킹 사무실 오픈

미국에 본사를 둔 코워킹사업자인 WeWork는 2019년 3월 첫 사무실을 오픈한 후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확장을 위해 호치민에 두 개의 공간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 달에 Le Thanh Ton Street에 위치한 Sonatus Building빌딩에 2 번째 사무실을 그리고세 번째 장소는 Nguyen Dinh Chieu Lim Tower 3에 내년 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WeWork 관계자는 "두 곳의 신규 공간이 개설된 것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과 중견기업들의 공유 업무 공간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젊은 인구와 번창하는 경제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코워킹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졌다. 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과 유럽연합-베트남 자유무역협정등 자유무역협정체결로 베트남이 지역 및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꾸준히 자리매김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WeWork는 베트남에 코워킹 사무실을 계속 확장할 계획 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WeWork은 올해 2분기 127개 이상의 도시와 33개국의 625개 지역에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 최초 코워킹 사무실은 4군에 위치한 E.Town Central Building 4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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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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