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본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금 흐름이 다른 투자 채널로 옮겨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땅에 돈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그들의 돈을 모두 잃었다. 2006년 부동산을 매입해 2008년 매각한 투자자들은 막대한 이익을 챙겼고, 2008년 이후 부동산을 매입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봤다.

 

분석가들은 2019년 첫 달 동안 VND100억보다 높지 않은 도시 중심 지역의 아파트, 주택, 사무실의 거래는 안정되었고, VND100억이 넘는 토지와 교외 아파트와 같은 시장 부문은 유동성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푸꾹섬과 같이 작년에 뜨거운 성장을 보였던 일부 시장은 냉각되었으며 가격이 10-30% 줄었지만 아직 미분양된 건물들이 많다.

 

부동산 시장의 냉각에 대해 설명하면서, 존경 받는 경제학자인 딘 더 히엔은 중앙 은행의 부동산 시장의 신용 흐름 강화 정책이 투자자들을 조심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중은행들은 대출의 담보로 쓰이는 부동산에 대해 저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2020년에 시장을 조용하게 만들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현금흐름이 금, 외화, 회사채 등으로 방향을 바꿀 전망이다. 한편, 신중한 투자자들은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Vndirect증권의 Huynh Minh Tuan에 따르면 금값은 올해 15%나 올라 은행 예금 금리가 8% 안팎, 회사채 금리가 11~12%대인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다.

 

그러나 급격한 증가는 투자자들이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게다가 금은 현금 흐름의 단골 투자 채널이 아니므로 새로운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달러도 안정되어 현재 외환도 마땅한 투자 채널이 아니다. 달러는 수익성 좋은 투자 채널보다는 피난처로 여겨지지진다고 Tuan은 말했다.

 

동/달러 환율은 무역수지 흑자 70억 달러, 강력한 FDI, 해외 송금 등으로 인한 풍부한 달러 공급에 힘입어 연말까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기업 채권은 높은 이자율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자금을 채권에 쏟아 붓지 말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서울평가정보와 마케팅 협업 위한 MOU 체결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 솔루션인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업과 금융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