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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태국 국경에서 지진으로 인해 방콕, 하노이의 건물이 흔들림

태국 국경 근처 라오스 북서부 지역에서 11월 21 일 아침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하여 베트남 하노이와 방콕 (태국)에 고층 건물이 흔들렸다.

진원지 근처인 태국 지역에서는 천장이 떨어졌다.

미국 지질 조사국 (USGS)은 Chaloem Phrakiat 지역에서 약 31km 떨어진 10km 깊이 (얕은 지진)에서 오전 6시 50분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Xayaburi 수력 발전 프로젝트 근처에 있다.

교황 프랜시스가 4일 동안 태국을 방문하는 장소인 방콕(진원지로부터 700 km 떨어짐)에 영향을 미쳤다.

(붉은 표시 지역이 진원지임)

방콕 포스트 (Bangkok Post)에 따르면 방콕의 고층 빌딩은 최소 30초 동안 흔들렸다.

AFP는 “라오스의 지진은 태국 북부와 북 동부뿐만 아니라 방콕과 교외에서도 지진을 느꼈다.’ 라고태국 기상청의 소폰 샤 일라 (Sophon Chaila)는 말했다.

하노이 사람들은 또한 지진의 영향을 느꼈다.

“천장의 불빛이 심하게 흔들리고있었다”. Tran Hoa Phuong이라는 주민은 그녀가 머물고 있는 27층아파트 건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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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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