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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심각한 가뭄에 직면할 것을 경고

전문가들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의 4 대 메콩 강 유역 국가가 지금부터 1 월까지 농업 생산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콩 강위원회는 성명서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해 최소 60년 동안 메콩 강의 수위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메콩 강 유역의 대부분은 6월 이후로 지역적으로 물 흐름이 낮아 졌다.

위원회는 4개국 중에서도 라오스와 베트남에 비해 태국과 캄보디아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뭄은 늦게 온 몬순비 와 조기 몬순 비의 끝남, 엘니뇨으로 인해 강우량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일년 내내 몬순비는 보통 5월 말에 시작하여 10월 말에 끝난다. 그러나 올해는 거의 2 주 늦게 시작하여 약 3주 일찍 끝났다.

위원회의 지역 홍수 및 가뭄 관리 센터 책임자 인 람 흥손 (Lam Hung Son)은 “올해의 건조한 날씨 조건은 농업 및 농작물 생산에 악영향을 미칠 수있다.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물 부족 문제도 발생할 수있다"

가뭄 상태는 12월에서 1월 초까지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역의 대부분은 비가 거의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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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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