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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작업 공간 (Co-Working Space)은 베트남에서 뜨거운 시장

웹 사이트 목록 플랫폼 및 중개 서비스 에 기반을 둔 영국의 Workthere는 공동 사무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비지니스맨들이 유연하고 공동 작업 및 서비스 사무실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Workthere는 시장의 잠재력을 보았다. 작년 베트남에는 약 60 개의 공동 작업 공간이 있었지만 2018 년과 2019 년 사이 부동산 회사 인 Savills는 공동 작업 공간의 공급이 64 %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베트남 전역의 공동 작업 수가 증가한 것은 스타트 업의 성장에 의한 것인데 베트남 인구의 30 % 이상이 34 세 미만이기 때문에 독특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공동 작업 공간은 인재를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BRE 베트남의 컨설팅 서비스 담당 이사 인 윙 호아이 안은 베트남 밀레니엄 세대 91%가 공동 작업 공간의 고객인데 이것은 전세계 평균 67 %보다 훨씬 높으며  더 많은 회사들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의 90 %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SME)의 비용 효율적인 공간에 대한 요구도 충족시킬수 있다.

 

National Business Agency for Business에 따르면 올해 첫 9 개월 동안 작년 대비 5.9 % 증가한 10 만 개 이상의 신규 사업체가 베트남에 등록했다.

 

"공동 임대는 경제 및 비즈니스 사이클과 일치하고 밀레니엄 세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발전 할 것입니다.” 라고 상업 임대  Savills Hà Nội의 부국장인 Bùi Trung Kiên은 말했다.

 

또한 Workthere Asia Pacific 책임자 인 Yann Deschamps는 “베트남의 유연한 사무실 공간에 대한 수요는 프리랜서, 지역 및 국제 신생 기업 및 소규모 기업이 계속해서 주도 할 것이다. 저렴한 공간을 찾는 국제 스타업 기업, 디지털 Nomads 및 프리랜서들도 베트남으로 이주하여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성장하는 시장에는 Toong, Up, Dreamplex, CoGo와 같은 현지 업체와 Regus (영국), Hive (홍콩), CEO Suite (한국) , Klouds (싱가포르) 그리고  WeWork (미국)와 같은 외국 업체가 포함된다.

 

작년에 시작한 WeWork은 공동 작업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름으로 HCM City에 첫 번째 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전국적으로 10개를 열 계획이지만 WeWork 내부자는 현재 확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페이스북에 WeWork 로고와 "새 아이 블록"이라는 캡션으로 진행중인 건축 이미지를 게시되고 있다.

 

Savills 전문가들은 올해 다른 공동 작업 공간이 베트남에 10 개 이상 오픈했으며 만약 WeWork가 현재 개발 시간을 놓친 경우 뒤쳐 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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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역으로 공동 작업 공간 확장

베트남에서는 외국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은 주변 국가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인도 차이나 캐피탈이 지원하는 Toong은 Hà Nội, HCM City 및 Nha Trang의 시설과 함께 6 월부터 라오스 비엔티안에 공동 작업 공간을 운영하며 캄보디아도 계획을 하고 있다.

 

Toong의 마케팅 책임자 Hoài Phạm은 이 지역들의 큰 잠재력을 보았기에 확장했으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예약 주문을 받았으며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다른 시장보다 창업 커뮤니티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은 외국 기업이다. 라고 했다.

 

싱가포르의 Northstar Group의 후원을 받는 로칼 공동 작업 공간 UPGen의 마케팅 책임자 인 Dang Phuong Linh는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 태국 방콕으로 사무실을 확장 할 것이며 홍콩과 싱가폴도 준비중에 있다고 했다.

 

현재 UPGen은 베트남의 18개 시설을 포함해 21개 시설에 80,000평방미터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Tiki, BE Group, Yeah1과 같은 최고의 베트남 기술 회사와 스탠다드 차타드가 그들의 작업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자카르타, 마닐라, 미얀마와 같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에 기회를 엿보고있다. 또한 이 회사는 상업 대출 기관 VPBank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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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서울평가정보와 마케팅 협업 위한 MOU 체결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 솔루션인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업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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