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날 호치민 정부에 보낸 '2021~2030년 호치민 주택개발 프로그램 구축' 사업보고서에서 도시 곳곳의 기술기반시설이 아직 개선되지 않아 과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이 짓는 주택의 수가 많아 인프라 이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호치민 중심가의 신규 주택사업 개발을 제한하고 기업이 기술·사회 인프라와 연계해 주택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향후 5년간 인구가 감소해 온 4, 5, 6, 11지역과 푸년 지역은 기술사회 인프라가 개발될 때까지 신규 주택과 고층 아파트 건설사업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특히 도시 최초의 메트로 노선 등 대중교통 노선을 중심으로 2, 7, 9, 12, 투덕, 빈탄 지구는 신규 주택과 다층 콘도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구찌, 혹몬, 빈짠, 야베, 껀저 등 5개 외곽 지역은 주요 도로와 연결되는 마을, 농촌 지역, 주택 지역은 주택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또 관광지, 리조트, 신도시, 위성도시지역 등도 개발이 촉진된다. 앞서 많은 주민들은 이 계획이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기반 시설 과부하로 인한 홍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계획을
*베트남 북부와 남부의 양호한 점유율의 5대 공업지대 CBRE 베트남에 따르면 2020년 3분기까지 북부 5대 산업도시 및 지방(하노이, 박닌, 흥옌, 하이증, 하이퐁)의 총 산업개발용지는 1만3800헥타르로 이 중 9600헥타르가 임대 가능한 산업용지였다. 산업단지의 평균 입주율은 79%에 머물렀다. 하노이, 하이증, 박닌 등의 공업지구는 평균 입주율이 약 90%에 달한다. 남부(호치민시, 빈증, 롱안, 동나이, 바리아붕따우)의 경우 전체 산업용지 면적이 북부시장의 2배에 달해 약 3만8000헥타르에 이르는데, 이 중 2만4000헥타르는 평균 점유율이 77%에 육박하는 임대형 산업용지다. CBRE는 양 지역의 공업지구에 넘겨질 준비가 된 산업용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베트남은 중국, 태국 등 인접국의 연안 지방으로부터 30년 이상 산업발전을 연구해 왔다. 이들 두 나라의 투자유치를 위해 우선시되는 주요 산업은 원료화학, 의약품, 기계, 자동차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이다. 또 바다 근처에 위치한 경제수역과 공업지구는 항상 투자수요가 크고, 우수한 요율과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해안지역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기 시작해 국내 업체와 다국적 기업 양사로부
건설부에 따르면 동안, 자람, 하동 등 교외 개발지역에 많이 건설되는 하노이의 저가 아파트는 70% 안팎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중저가 프로젝트, 특히 고급 아파트는 훨씬 더 느리게 매매 되며, 코비드-19가 시작된 이후 많은 프로젝트들은 수요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사빌스 하노이에 따르면 코비드-19가 신규 출시를 방해하면서 하노이의 3분기 신규 아파트 공급은 5년 만에 최저치인 3100채로 전년대비 60% 감소했다. 건설부는 호치민시에서 아파트 부족이 높은 점유율과 함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고 따라서 개발자들은 교외 지역으로 눈을 돌려 빈짠, 고밥, 구찌지구의 땅값을 급등시켰다고 말했다. 대유행의 영향과 시 당국의 인허가 지연으로 공급량이 60%가량 줄었다. 건설부 통계에 따르면 하노이에서는 평방미터당 2480만~3770만 동(1068~1626 달러), 호치민에서는 3000만 ~5000만 동, 북부 꽝닌성에서는 2300만 동~2700만 동, 북부 하이퐁시에서는 3000만 동, 빈증성은 3000만동~3800만 동, 껀터시는 1900만 동~6000만 동의 가격대 이다. 부동산 신용의 증가 베트남의 2분기 부동산 대출은 1분기보다
최근 부동산 컨설턴트 업체 사빌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 지역에 대한 20개의 주요 투자 중 15개는 중국 본토, 대만 또는 홍콩에서 온 기업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홍콩 기업들은 총 7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로 8개 거래에 참여했고, 중국 본토 기업들은 3억 달러가 넘는 4개 거래에 참여했다. 대만의 기업들은 북쪽에서 3억 8천만 달러 상당의 3개 거래에 투자했다. 가장 큰 투자액은 대만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위스트론사와 자회사의 3억3300만달러다. 위스트론은 하남 북부의 땅을 확보한 주요 노트북 생산업체다. 다른 중국 회사들은 전자제품, 직물, 의류, 플라스틱, 고무, 종이 분야였다. 나머지 5개 비중국 투자 가운데 2개는 싱가포르, 나머지는 태국, 일본, 한국 투자였다. 베트남은 다국적기업이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면서 산업용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기획 투자부에 따르면 국내 280개 산업단지는 10개월 동안 70.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89개 공단이 추가로 건설되고 있다고 한다. 사빌스 자료를 보면 북부 박닌성과 남부 동나이, 빈증성의 산업단지가 94~99%의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어 추가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앤익스프레스
아시아 뱅커스클럽의 설립자 겸 CEO인 킹스턴 라이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홍콩계 고객들의 투자이자가 둔화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라이은 "사실상 호치민시, 하노이 등 주요 도시뿐 아니라 베트남 3위 도시인 하이퐁에서도 더욱 유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뱅커클럽은 2016년부터 캐피탈랜드의 Feliz EnVista 프로젝트와 제휴하여 홍콩 내 투자자들에게 베트남 부동산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홍콩 기반의 투자자들은 베트남의 부동산 투자에 생소했다. 라이에 따르면 아시아뱅커클럽은 평판이 좋은 로펌을 통해 베트남 투자법을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투자 과정 전반에 대해 투자자들을 교육했다고 한다. 또한 최근 홍콩랜드가 개발한 더마크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홍콩에 소개된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많은 평판이 좋은 개발자들과 제휴하고 있다. 호치민시 1군의 응우옌딘찌우 거리에 위치한 마크(Marq)는 현대 건축과 자연계를 결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주거개발이다. 26층에 걸쳐 1-4개의 침실 콘도미니엄과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515개의 고급 주거지로 구성되었다. 호치민시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아시아 은행 클럽은 하노이로 확장되었다. 처
쩐 꽝 쭝 보스테드 프로젝트 랜드(베트남) 총괄이사는 이 프로젝트의 공동 경영자 대표인 당 쫑 득 KTG 산업 CEO를 비롯해 CBRE, JLL, Savills, Colliers 등 산업계의 많은 에이전트와 파트너들이 참석한 기공식을 주재했다. 보스테드 산업단지(BIP)의 1단계는 2019년 11월 완공돼 모두 100% 사용중이다. BIP의 2A단계는 약 38000 평방미터의 총 연면적의 기성 공장으로 구성된다. BIP는 18.69헥타르의 개발로 호치민시 옆에 위치한 동나이성 연짝지구 연짝 2 연푸산업단지 지역에 위치한 기성 공장과 조립식 산업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장은 3개의 주요 항구와 2개의 고속도로, 그리고 남방핵심경제지구의 미래 국제공항을 갖춘 핵심 교통 인프라로 둘러싸여 있다. 기업가들은 싱가포르 최고 기준에 따라 건설되고 관리된 시설에서 운영될 뿐만 아니라 투자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프런트엔드 상담부터 반복적인 지원까지 신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의 혜택을 받게 된다. 쩐 꽝 쭝은 착공식에서 "베트남의 산업용 부동산 시장에 국제적 수준의 공장과 창고를 제공하는 것을 보스테드 프로젝트 랜드(베트남)는 항상 주목해 왔다."고 공유했다.
호치민시에 있는 한인 타운인 7군 푸미흥과 인접한 응웬 흐우 터(Nguyen Huu Tho) 거리 (GS Metrocity 근처 )에, 공신력 있는 최고의 싱가폴계 개발사인 케펠랜드 (Keppel Land)와 푸롱 (Phu Long) 개발사에서 2345세대 규모의 셀레스타 라이즈 (Celesta Rise) 프로젝트 분양예정이다. 관련정보는 다음과 같다. 프로젝트명: 셀레스타 라이즈 (CELESTA RISE) 위치: 응웬 흐우 터 (Nguyen Huu Tho),야베 (Nha Be), 호치민시 (DRAGON HILL 근처) 개발사: 케펠랜드 (Keppel Land)와 푸롱 (Phu Long) 예정 분양일: 11월 28일 (토요일) 완공시기: 2023년 현재 사전 청약(Booking)을 한채당 5천만동으로 접수 중이다. 1인당 최대한 2채 청약이 가능하고 만약에 구매 의향을 바꾸시면 청약금 반환이 가능하다. 분양가: 시멘트분양(bareshell): m2당 4500만 동(약 1950 달러) / 기본마감분양: m2당 5000만 동(약 2200 달러) 프로젝트의 건설 진도에 따라 분할납부, 양도 시까지 50%만 납부 11월 23일 이전에 분양신청(청약
사빌스 베트남에 따르면, 2021년에는 최소 6개의 산업단지가 새롭게 개장 할 것이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면적 1800헥타의 롱안 소재 베트남 창조산업단지관리공동주식회사의 비엣팟산업단지다. 하이퐁에서는 빈홈즈산업단지투자개발공동주식회사(빈그룹그룹 산하)도 200헥타르 규모의 남짱깟산업단지, 319헥타르 규모의 투응우옌산업단지 등 2개의 새로운 산업단지가 시장에 나올 것이다. 사빌스는 앞으로 산업단지 외에도 2020년 산업용 부동산에 대한 일련의 인수합병(M&A) 거래도 발표했다. 사빌스 베트남 산업부동산부 관리자인 존 캠벨은 호주의 로고스 부동산 그룹이 베트남 시장에 3억 5천만 달러를 물류 부동산 합작법인에 투자했다는 것이 이러한 경향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또는 아시아의 "거대한" 창고 GLP는 SEA 로지스틱 파트너스 베트남 또는 SLP 그룹과 협력하여 15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박닌의 로지스밸리 물류센터 창고에 3700만달러를 투자했다. " 제조업 분야에서는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전자그룹 페가트론(대만)이 베트남에서 1단계 확장계획 공급망을 위해 하이퐁에 1900만달러 이상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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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베트남의 수치는 산업용지와 창고 임대료가 크게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산업용지 요금은 전년대비 20~30% 상승했고, 창고 역시 호치민시, 동나이, 롱안시의 산업지역(IZ)을 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의 일부 산업단지(IZ)에서는 잔여 임대 기간의 임대료가 평방미터당 150달러에서 300달러로 올랐다. 동나이에서는 1평방미터당 110달러에서 155달러로 임대료가 올랐다. 한편, 롱안지방도 11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올라간다. 일부 북부지역에서도 임대료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이 같은 추세는 남부지역처럼 뚜렷하지 않았다. 하노이에서는 1평방미터당 155달러에서 260달러로, 박장성에서는 55달러에서 110달러로 임대료가 올랐다. 산업단지, 기성 공장, 창고의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왔다. 이 부문은 1986년에 최초의 전통적 산업단지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산업단지, 기성공장, 창고들 세 가지 주요 유형의 산업개발을 포함하는 형태로 매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창고부문은 다양한 대규모 개발자가 참여를 하고 있다. 이 부문은 남 북, 하노이 호치민으로 양극화되어 있다. 북부 지방의 총 공급량은 약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