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성별만을 인정하는 명령은 많은 성소수자들에게 서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월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두 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첫 번째 법령은 미국 정부가 남성과 여성의 두 가지 생물학적 성별만 인정한다고 선언했다. 두 번째 법령은 연방 기관에 대한 "극단적이고 낭비적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두 명령 모두 트럼프 행정부의 "정신 회복" 의제의 일부라고 말했다. 성 명령은 "여성을 생물학적 여성으로만, 남성을 생물학적 남성으로만 인정하는 명확한 행정 언어와 정책을 사용하여 여성의 권리와 종교의 자유를 보호한다"고 주장한다. 이 명령은 정부가 "젠더" 대신 "성별(Sex)"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요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국무부와 국토안보부에 지시하길 "여권, 비자, 글로벌 입국 카드를 포함한 모든 정부 발급 신분증은 소지자의 생물학적 성별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전국적으로 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법적, 사회적 강압을 사용하여 "남성이 여성임을 밝히고 가정 폭력 쉼터에서 여성 사우나에 이르기까지 여성 전용 공간과 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왔으
2025년 1월 20일 오후4시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 내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는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와 (주)케이에이치에스(대표: 김영환), 중소기업진흥회 외국인기능인력지원단(대표: 김종철)과의 3자 업무협약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의 내용은 업무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베트남 인력의 송출업무를 진행함을 목적으로 호치민한인회는 뿌리산업 관련 국내 중소기업에서 일할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공고 및 홍보를 하고,(주)케이에이치에스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진흥회에서 받은 권리와 위임 내용을 토대로 뿌리산업 관련 비자를 위한 모집 및 1차 검증 및 하노이 또는 호치민 사무실 운영을 통해 사업에 대한 신뢰와 검증의 원활한 진행을 하고, 중소기업진흥회 외국인기능인력지원단은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의 국가에서 검증 받은 외국인 인력들이 한국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과 (주)케이에이치에스 김영환 대표, 중소기업진흥회 외국인기능인력지원단 김종철 대
메콩강 삼각주의 껀토에 사는 한 남성이 한국에서 취업을 약속하며 30억 동(118,437달러) 이상의 금액을 31명으로 편취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34세의 쩐탄쑤옌은 사기로 혐의로 지난 금요일에 껀토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 그는 2016년 베트남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한국에서 일했다. 이후 껀토에 한국식당을 열었다. 사업에서 손실을 입고 빚을 갚을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쑤옌은 한국으로 일하러 가려는 사람들을 속였다. 그는 베트남 중부 빈투안에 스카이 어스 회사를 열었으며,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일할 자격을 얻으려면 쑤옌 회사에 직원 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그런 다음 그는 사람들에게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쑤옌은 월급이 월 7천만 동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총 31명이 쑤옌에게 돈을 보냈다. 그런 다음 그는 피해자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한국 영사관 직원으로 위장하여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도록 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한국에 갈 수 없게 된 후, 여러 피해자들이 쑤옌을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하노이시는 40,000대 이상의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 중 16,000대 이상의 카메라는 교통 안전, 환경 및 도시 질서에 대한 국가 관리에 사용될 것이다. 최근 승인된 수도 중앙 감시 카메라 시스템 관리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카메라 설치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40,000대 이상의 카메라 중 12,000대의 PTZ 카메라(이미지를 탐색하고 확대 및 축소할 수 있는 보안 감시 카메라)와 약 28,000대의 고정 카메라(설치 후 각도를 조정할 수 없는 고정형 카메라)가 있다. 카메라는 또한 보안, 명령 및 위반 사항 처리를 보장하는 23,700대 이상의 감시 카메라로 기능별로 나뉜다. 약 16,250대의 카메라는 교통 안전, 교통 인프라, 환경, 도시 질서를 국가 관리하는 데 사용되며, 약 230대의 카메라는 국방에 사용된다. 카메라 설치 비용은 예산, 사회화 자본 및 기타 법적 출처에서 나온다. 시는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배치하기 위해 사회화된 자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각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앙 집중식 카메라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한국 해양경찰청은 제주도 항구를 출발해 전남 완도로 향하는 페리 탑승을 준비하는 트럭에 숨어 있던 베트남인 11명을 발견했다. 한국 제주도 해양경찰청은 지난 주말 제주항 부두에서 5톤 트럭을 수색하던 중 베트남 국적의 남성 7명과 여성 4명을 체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11명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제주에 입국한 후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트럭이 제주도에서 전남 완도로 향하는 페리에 탑승하려던 중 발각되었다. 경찰은 또한 한국 국적의 인신매매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섬의 자치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다. 제주해경은 베트남인 11명의 섬 입국 방법과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 당국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을 포함한 64개국의 외국인이 비자 없이 최대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입국하는 사람은 제주도를 떠나 한국의 다른 지역으로 출국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섬 당국은 베트남 사람들이 제주도에 입국한 후 불법 거주를 위해 다른 지방으로 가는 사례를 많이 기록했다. 2024년 12월, 제주관광공사는 나찡에서 전세기를 타고 섬으로 도
강해지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호치민시의 기온이 지난 4년 중 최저인 19도까지 떨어졌고,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6도까지 떨어졌다. 1월 13일 아침, 호치민시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몸을 떨었다. 많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두꺼운 코트와 장갑을 착용해야 했다. 또한 아이들은 따뜻한 모피 코트와 천 모자를 쓰고 등교했다. 남부 수문기상대 레딘꾸옛 예보부은 호치민시의 측정소에서 가장 낮은 기온이 섭씨 19도라고 말했다. 이는 2024-2025년 건기 시작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이며,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낮다. 그는 "호치민시가 19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드문 현상이다."라고 말하며, 실제 측정 온도보다 체감 온도는 섭씨 2-4도 더 낮았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확산되어 남부와 서부 지방의 기온이 대부분 2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졌다고 한다. 동나이의 따라 지역은 최저 기온이 섭씨 16도였다. 남부에서 기후가 가장 서늘한 달랏에서는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섭씨 11도였다. 향후 며칠 동안 남부 지역의 기온은 이 수준을 계속 유지하다가 점차 상승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호찌민시의 기온이 마지막으로 19도까지 떨어진 것은 2021
베트남의 많은 가정은 한 자녀만 낳기를 원하기 때문에 아들을 낳으려고 하며, 이로 인해 성비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1월 9일, 교육부(인구부)의 전 부국장인 마이 쑤언 푸옹 씨는 위와 같이 말하며, 이러한 상황은 많은 경고와 개입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존재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는 국가 및 세계 인구의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전문가는 강조했다. 통계청이 1월 6일에 발표한 2024년 중기 인구 및 주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의 성비는 남성 99.2명/여성 100명이다. 도시 지역의 이 비율은 남성 96.7명/여성 100명인 반면, 농촌 지역의 비율은 남성 100.7명/여성 100명이다. 그러나 성비는 연령대에 따라 다르다. 0-10세 연령대가 가장 높은 비율(남성 110.2명/여성 100명)을 보이며, 80세 이상 연령대가 가장 낮다(남성 53.8명/여성 100명). 40-49세 연령대에서도 비율은 거의 비슷하지만(남성 100.8명/여성 100명), 50-59세 연령대에서 100명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남성 97.3명/여성 100명). 0~10세 연령대에서 성비가 높은 주된 이유는 출생 시 지속적인 성 불균형 때문이다. 2024년 베트남
한국은 출산율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에 242,000명 이상의 아기가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1월 4일 정부는 2024년에 242,334명의 신생아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에 비해 약 7,300명 증가한 수치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은 2024년에 360,757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여 5년 연속 총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의 인구는 5,120만명이다.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년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것은 국가의 출산율 향상의 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출산율은 2023년 0.72명으로 인구 안정 권고치인 2.1명에 훨씬 못 미치는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이로 인해 21세기 말까지 한국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관리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이를 경제적,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있다. 한국 정부는 출산 및 육아 서비스에 대한 재정 지원 확대부터 다자녀 부부에 대한 혜택 확대까지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시행된 주목할 만한 정책 중 하나는 육아휴직 수당을 기존
1월 3일 아침, 천연자원환경부 하노이 시내와 외곽의 모든 측정소에서 대기 질이 '상당한 오염' 또는 그 이상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심각한 역은 박뚜리엠 구 민카이 지역의 인민위원회 본부에 위치한 측정소로, 대기질 지수(AQI)는 247로 '상당한 오염' 수준이다. 오늘 아침 3시에 이 곳의 오염도는 가장 높은 위험 수준이었다. 어젯밤, 최소 1년 만에 처음으로 민까이(박뚜리엠 지역), 안칸(호아이득), 쭉손(쭈옹미), 뚜히엡(탄찌), 반하(동안), 사이손(꾸옥오아이)을 포함한 6개 항공 모니터링 스테이션 모두 AQI 지수가 200을 초과하여 '중간 오염'에 해당했다. 환경오염통제국(자연자원환경부)의 3개 측정소에서도 오염 수준이 증가했다고 기록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자이퐁 거리(하이바쭝룽)에 위치한 측정소의 AQI 지수는 245, 응우옌반꾸 측정소(롱비엔)의 AQI 지수는 223이었다. 미국 대사관의 대기 모니터링 시스템도 심각한 오염 수준에 대해 경고했다. 따이호 구의 뚜호아 거리에 있는 측정소는 위험 경보에 해당하는 430의 지수를 기록했다. 동시에 전 세계 3만 개 이상의 대기 측정소를 통합한 웹사이트(IQAIR)는 하노이를 29
1월 1일, 계획보다 6배나 많은 275,000명 이상의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운영 첫 11일 동안 총 이용자 수는 약 140만명에 달했다. 도시 철도 회사 1호(HURC1 - 운영사)에 따르면, 새해 연휴 동안 높은 수요로 인해 12월 22일에 운행을 시작한 이래 올해 첫날 지하철 승객 수가 가장 많았다. 총 승객 수는 1월 1일 계획(약 41,661명)의 6배에 달하는 수치다. 어제 지하철은 평소보다 47편 많은 247편의 열차 운행 횟수를 늘렸다. 승객 수가 많아 10시 48분에서 22시까지 운행 횟수를 10~12분이 아닌 8분으로 조정했다. HURC1은 또한 노선 운영 첫 11일 동안 총 승객 수가 계획 대비 332% 증가한 140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운영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200회 운행가 전체 2,229회 운행했다. 12월 31일과 1월 1일 두 차례의 성수기에는 새해를 맞아 승객 수가 증가하여 운행 횟수를 늘렸다. 벤탄-수오이티엔 지하철은 1월 20일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후에는 승객들이 편도, 하루, 3일, 월간 티켓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승객들은 호치민 메트로 HURC 애플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