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일행은 2024년 1월 21일 오후 2시 K마켓 SSR점과 미드타운점을 방문하여 익산제품의 판로 개척 여부를 타진하였다. K마켓 윤재권 상무가 손인선 회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일행을 맞이하였고 마트 내 시설 및 상품 등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 날 방문에는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이 동행하였고 똔득탕대학교 오상식 교수와 국가식품클러스트 한일수 주무관, 여성가족과 이두연 주무관, 홍보담당 소성국 주무관, 신재생에너지 이원재 계장, 양현서 수행비서 등이 동행하였다. 전 날 간담회에서 손인선 회장이 제안한 익산시 상품 특별 상설판매장 개설을 위한 시장조사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호치민 주민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76.5세로 전국 평균(73.7세)보다 3살이 더 많아 도시의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빠르다. 호치민시 인구가족계획부 국장 팜짠쭝(Pham Chanh Trung)은 1월 23일 인구고령화 워크숍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이 수치는 호치민의 인구고령화가 출산율의 매우 깊은 감소, 낮은 사망률 및 평균 수명 증가의 심각한 영향으로 인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에는 현재 60세 이상의 인구가 130만 명 이상 있으며, 이는 인구의 12% 이상을 차지한다. 베트남 사람들의 일반적인 평균 기대 수명은 73.7세이며, 호치민 사람들의 평균 기대 수명은 76.5세이다. 2023년 통계청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2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호치민시 보건국 부국장 응우옌반빈짜우 박사에 따르면 노인들은 '이중병'의 부담에 직면해 있으며 종종 만성 질환을 앓고 있어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 고령화 과정과 높은 치료 비용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많은 노인들이 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는 반면, 도시 내 요양 시설의 수는 매우 적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2013년
2024년 1월 21일 하우장성 경찰서의 레티쭉프엉 43세의 베트남계 한국인 여성인 레쭉프엉 은 한국에서 취업하려고 하는 수백 명의 사람들로부터 105억동(427,800달러)을 사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녀는 지원자들에게 매달 4천만에서 5천만동 범위의 급여 약속을 하고, 각각 3천 5백만동의 중개 수수료를 청구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그들의 한국 여행을 용이하게 하지 않아, 당국에 신고되었다.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 출신인 프엉은 한국인과 결혼해 거주하면서 농사와 직업 중개 서비스를 통해 생활을 하고 있다. 2022년에 프엉은 종종 고향으로 돌아와 하우장성에 와서 한국에서 계절 일자리를 위해 일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찰은 그녀가 2022년부터 최대 111명에게 사기를 치고 105억동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한 특별한 경우에 그녀는 사람을 속여 14억동 이상을 송금하게 했다.
2024년 1월 18일 오후3시 호치민시 1군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와 KGS국제학교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KGS국제학교에서는 공동설립자인 김지은 대표와 정영오 교장, 유지은 행정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한인회장 추천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2. 호치민 한인회 관계자들의 특강 3. 지역사회내 각종 봉사활동 상호 협력 4. 지역내 기업체 탐방 등을 통한 KGS 학생들의 진로 모색 협조 5. 상호 기관의 시설 이용 협조 6. 기타 상호 발전에 관한 사항 주목할 부분은 한인회장이 추천(10명 이내)하는 학생들이 KGS국제학교에 입학할 시1학기 수업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손인선 회장은 “KGS국제학교의 학비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보단 조금 비싸고 기타 국제학교 보다는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어려운 경제상황의 시기에 학부모님들의 가정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큰 몫을
2023년 전국적으로 150만 개 이상의 혈액이 기증되었는데, 이 중 99%가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자발적인 헌혈자들로부터 나왔다. 자발적 헌혈을 위한 국가운영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반복 헌혈 비율은 60%가 넘는 반면, 부피가 350ml 이상인 혈액 단위의 비율은 61%에 달했다. 자발적 헌혈을 위한 국가 운영 위원회의 위원장이기도 한 도홍란 보건부 장관은 여러 대규모 헌혈 캠페인이 효과적으로 조직되어 수백만 명의 헌혈자들을 끌어들였다고 말했다. 장관은 혈액 수집이 의료 응급 상황과 치료에 대한 혈액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무려 4530개의 자발적 헌혈 동호회가 설치되어 15만3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정보기술을 통한 자발적 헌혈 동원 활동이 강화됐으며 자발적 헌혈자 관리와 관리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거의 5천600개의 헌혈 캠페인이 조직되어 140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끌어들였다. 한편, 1만3500명 이상의 직원, 적십자 회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인도주의적인 헌혈 활동을 위해 자원을 동원하는 훈련을 받았다. 전국자발헌혈운영위원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자발적 헌혈운동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45개 단체
북부 박닌성 농업농촌개발부의 당쩐퉁 국장은 근무시간에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직위에서 물러났다. 박닌성 당위원회 상임이사회는 또한 2020~2025년까지의 성 당위원직을 그만두도록 했다. 같이 골프를 친 다른 두명의 공무원은 징계를 받았다. 한편 옌퐁 구 당위원회 주임이자 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안투안은 자신의 위반 사항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성 당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위 인사들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쳐 여론이 좋지 않고 당 조직과 개인의 명예에도 영향을 미쳐 반드시 징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임위원회는 관련 당 조직과 간부, 당원들에게 행정 규율, 윤리강령, 사무 문화와 책임을 진지하게 준수하여 모범을 보이고,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년 11월 22일, 언론은 박닌의 일부 부서와 지역구 관리자들이 근무 시간 동안 일주일에 세 번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다. 쩐루꽝 부총리는 이후 성 당 위원회에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1월 10일 16:00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신동민 베트남협의회 회장은베트남을 방문한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회장:김준래)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평통 평화.통일 해외공공외교활동에 대하여 양 협의회가 21기의 민주평통 활동방향인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갈수 있는 최대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양 협의회 소개, 우수활동내역 발표, 자문위원 구성 및 운영방안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 김준래 회장과 왕수비 자문위원 그리고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과 심일용 부회장, 조희성 간사가 참석하였다.
2024년 1월 10일 오후 6시 30분 호치민시 2군 소재 샹차이 타오디엔 야외무대에서는 새해 새 출발을 알리고 신임 임원단 임명을 위한 2024년 호치민한인회 신년단배식이 거행되었다. 김승권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호치민한인회 자체 행사 인관계로 외부인사 초청없이 이루어졌고 국민의례에 이어 손인선 호 치민한인회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2022년, 2023년 호치민한인회 활동보고를 영상으로 보는 시간 을 가졌고 홍승표 상근부회장이 2024년 주요행사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한편 이 날 손인선 회장은 호치민한인회 역사상 최초로 대외자문위원을 위촉하였다. 대외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Lê Văn Lãng 대외자문위원과 김지은 대 외자문위원은 KGS국제학교 공동설립자이다. 베트남인 또는 외국인이 해당되는 대외자문위원은 호치민한인회의 베 트남 사회에서의 홍보 및 위상을 더 높이는데 일조를 하는 역할을 감 당하게 된다. 이 날 신임 임원단으로 임명 받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강철 부회장, 김세혁 부회장, 김수애 부회장, 이미영 부회장, 장영찬 부회장, 천웅용 국장, 김재은 국장, 박경윤 국장, 이윤찬 국장 등이다.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갑진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2024년 1월 8일(월) 오전 7시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열린 제16차 베트남 한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베트남 한인교회 협의회(KOCA : 회장 이상용), 베트남 선교사 협의회(VDF:회장 이진재),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CBMC:회장 조승훈), 한국기독실업인회 푸미흥지회(CBMC:회장 이원배)가 공동 주관하였고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주옥자 회장, 베ㆍ한문화센터(VKCC) 김대종 총재,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홍승표 회장, 재베트남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권택은 회장 등 단체장들과 나성엽 목사(사이공한마음교회)를 비롯한 호치민 관내 목사님들이 참 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에 언급한 새 술과 새 부대에 관한 말씀이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저 에게 도전을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가 죄인들과 어울리고 금식을 지키지 않는 등 교리에 어긋났다고 바리새파가 비난하자 예수께서 한 말씀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갖자는 의미의 비유인 것으로 압니다. 교민 여러분! 지름길로 가면 걸어서 2주밖에 걸리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1월 4일 오후 3시30분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 날 차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배도환씨와 신창석 감독, CG엔터테인먼트 양재기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다. 사단법인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총감독을 맡고 있는 신창석 감독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세계57위(2022년), 세계기부지수는 119개국 중 88위(2022년), 코로나19가 정점이었던 2021년도에는 110위로 거의 꼴지인 현실에 충격을 받고 친숙성과 친밀감이 뛰어나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하면 파급효과가 커서 최하위 봉사 대한민국에서 ‘봉사한류’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호치민한인회와 연계하여 호치민에서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손인선 회장은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보여주시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