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성 인민위원회는 딴푸(동나이)-바오락(람동) 고속도로의 투자 정책을 민관 협력(PPP)의 형태로 승인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 사업의 총 투자액은 16조2200억동으로 당초 정부에 제출한 19조5천억동에 비해 3조동이 감소하였다. 주 예산은 6조5천억동이고 투자자의 자본 약 1조4600억동, 자본 8조2600억동은 동원한다. 사업 참여를 제안한 투자자 컨소시엄은 데까그룹-훙팅그룹 공동주식회사-남부중앙그룹이다. 데까그룹의 리더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총 자본을 줄였다. ▼다우자이-리엔꿍 고속도로, 딴푸-바오락 구간이 우선 투입된다. 딴푸-바오록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동나이성 딴푸구 푸쭝 코뮌에 있는 km60 +100 (다우자이-딴푸 고속도로의 종점과 일치)에서 시작한다. 람동성 바오록시 응우옌반꾸 거리와 교차지역이 종점이다. 고속도로의 길이는 약 66km이고, 이중 동나이성을 통과하는 구간은 약 11km이고, 람동성을 통과하는 구간은 약 55km이다. 이 사업은 단계적으로 투자되는데, 지금부터 2025년까지 1단계는 최소 13.5m의 노반과 2차선 비상 정류장 2개 차로가 설치된다. 완성단계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이며,
남부 동나이 지방의 건설업체 호아는 그의 도로 프로젝트 중 한 곳의 비용이 5개월 만에 70%나 올랐기 때문에 곤경에 처해 있다. 한 건설 회사의 사장은 "가격 상승은 우리 회사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보류했고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웃 빈즈엉성에 있는 후인의 회사는 올해 초에 시작한 도로 프로젝트의 건설에 대한 손실을 보고할 것 같다. 공사가 75% 완료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그 프로젝트에서 중단할 수 없다. "우리는 매일 많은 양의 경유를 사용하고 있고, 따라서 연료비 상승이 우리의 모든 이익을 앗아갔다"라고 후인은 말했다. 세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원자재 가격 상승은 손실이 임박함에 따라 재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회사들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베트남의 시멘트 가격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28%(120만동=51.62달러/톤)올랐다. 최근 15개 주요 시멘트 생산업체들은 모두 톤당 8만동까지까지 가격을 인상했다. 철강 가격은 중국의 수요 감소로 하락하고 있지만, 모래, 벽돌, 돌과 같은 다른 것들은 모두 가격이 올랐다. 상반기 경유 가격은 거의 60% 올랐다. 가격 상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
보건부 6월 24일자 COVID-19 예방 및 통제 게시판에 따르면, 38개 시·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653명까지 계속 감소하였다. 하루 만에, 회복된 환자 수가 신규 환자 수보다 15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없다. 안장성은 986 F0 를 추가했다. 23일 오후 4시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전국 COVID-19 사례관리시스템에서 전국 38개 성(지역사회 534건)에서 653명(전일 대비 87건 감소)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노이는 162명, 호찌민시는 24명이 발생했다. 안장보건부는 정보 검토 및 보완을 거쳐 국가 코로나19 사례관리시스템에 986건을 추가 등록했다. 전날 대비 감염자 수 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은 박닌(-54), 응에안(-20), 호찌민시(-14)였다. 전날 대비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꽝찌(+13), 하띤(+11), 하노이(+8) 순이었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국가의 평균 신규 감염 건수는 하루 683건이다. 제4차 전염병(2021년 4월 27일-현재)이 발생한 이래 전국에서 기록된 감염자 수는 1073만4467명으로 이 중 963만445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발병 기간 동안 누적 감염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금요일 0.29% 하락한 1185.48포인트를 기록, 4거래일 하락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지수는 목요일 거의 20포인트 상승한 후 3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번 주 들어 32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0.2% 증가한 10조1800억동(4억3771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전력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은 2.5% 감소했고 국영인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는 2.4% 감소했다. 다른 하락세로는 HD은행의 HDB가 2.1% 하락했고, 국영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가 2% 하락했으며, 민간 TP은행의 TPB는 1.9% 하락했다.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가 4% 상승하며 13개 우량주가 상승했다. 이어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가 1.4%, 푸뉴언 쥬얼리의 PNJ가 1.2% 상승했다. 외국인은 부동산개발업체 노바랜드그룹의 NVL과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를 중심으로 3거래일 동안 820억동의 순매도로 매수세를 마감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45% 하락한 반면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
제1회 주부 평화통일골든벨 개최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회장 박남종)는 6월 24일 주 대한민국 호치민 총영사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주부 평화통일골든벨을 개최하였다. 협의회 여성분과(여성분과위원장 박영희)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한인주부와 자녀들을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면 골든벨 대회로 치루어졌다. 조희성 차세대.청년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 그리고 박남종 회장의 축사가 끝난후 제1회 주부통일골든벨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본 대회와 패자부활전등을 통한 열띤 경쟁속에서 김진희 주부가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동을 차지하였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 50만동과 휴대용 선풍기와 탁상용 공기 청정기등을 증정하였다. 박남종회장은 축사에서 6.25 72주년과 77주년 광복절,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하나 남은 분단국 한반도가 새로운 평화의 미래를 바라보며 우리 모두 함께 평화 안보를 재인식하고, 해외에서 주부들과 학부모들의 공공 평화 외교 역량은 매우 크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자녀분들 그리고 가족들과의 대화속에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이번 지진의 중심 깊이는 약 10km였다.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센터-지구 물리학 연구소는 여전히 이 지진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 지진 통보 및 쓰나미 경보 센터 - 베트남 과학 기술 아카데미 지구 물리학 연구소의 정보에 따르면, 강도 3.2 지진(참고: 이제 해당 척도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리히터로 읽지 않음)이 막 꼰뚬 지방의 꼰플롱 구역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이번 지진은 오늘(24일) 오전 10시 5분에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약 10km에 달했다. 이 지진은 재난 위험 수준 - 0으로 분류된다. ▼6월 24일 지진의 진원지 지도 지진 및 쓰나미 경보 센터 - 지구 물리학 연구소는 여전히 이 지진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3일 21시 28분에도 이 지역에서 규모 2.7, 진원 깊이 약 8km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6월 22일에도 규모 2.6~3.2의 지진이 4차례 연속 발생했다. 꼰뚬에 지진이 또 발생
▼현대 아이오닉 5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 모델 중 하나다. 세계 주요 전기차 업체들, 특히 아시아 브랜드들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남아 시장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회사들이 올해 최소한 세 곳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이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우링훙강 미니 EV-중국의 순수 전기 미니 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새 전기차 생산공장에서 대규모 생산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중국 SAIC-GM-우링카가 올 뉴 미니 전기차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향후 12개월 말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된 이름은 우링 훙광 미니 EV- 2021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 자동차로 단 4880달러의 시작 가격은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있을 것이다. 중국 합작 투자가 중국에서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한 우링훙광Mini EV의 성공은 매우 높다. 인도네시아 대부분의 자동차는 현재 3만5천달러 이상 가격에 팔리기 때문이다. 2021년 이전에 판매된 전기 자동차는 700대에
중증 뎅기열 환자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남부 병원에는 고 분자량 덱스트란, 항쇼크에 특화된 HES 200,000이 부족했다. 보건부 건강검진 및 치료과는 뎅기열 쇼크를 퇴치하기 위한 HES 200,000 및 Dextran 40 솔루션이 부족하여 건강 진단 및 치료 시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6월 22일 밝혔다. 특히 남부지역은 뎅기열이 유행할 위험이 있지만 대부분의 지방과 시에서는 이 두 종류의 약이 부족하다(북부와 중부 지역은 아직 발병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 않다). ▼6월 21일, 뎅기열에 걸린 환자들이 호찌민시의 열대병 병원에서 응급 수액을 받고 있다 베트남에서 뎅기열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인 호찌민시에 의사 응우옌민띠엔(시립 아동병원 부원장)은 공급자가 더 이상 없고, 여러 달을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덱스트란 주입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약의 만료일이 2021년으로 처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환자를 치료하려면 병원은 덱스트란을 알부민과 결합한 또 다른 고분자 용액 HES 13만개로 대체해야 한다. 다만 알부민 용액은 가격이 비싼 데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국민들이 직접 부담해야
세계보건기구(WHO)는 6월 23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을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주요한 성명을 가질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회의가 끝난 뒤 원숭이두창을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의 주요 과학자들은 이것이 수년 동안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기라고 말한다. 비상대책위원회 전문가를 소집해 비공개로 열리는 비상대책회의는 23일 12시(현지시각, 한국 시간으로 6월 24일 오전 7시쯤) 제네바에서 열린다. 원숭이두창을 글로벌 비상사태로 선포한 결정 발표 시점은 현재로선 정해지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게 권고할 것이다. 이후 WHO의 총장은 글로벌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 발생이 세계보건기구의 세계 비상사태의 정의에 부합한다는 데 동의한다. 이는 국제적으로 확산된 갑작스럽고 이례적인 사건으로 초국가적인 협력이 필요했다. 다만 클레어 웬햄 글로벌헬스 조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WHO가 불안한 위치에 있다. "만약 세계보건기구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들
보건부 6월 23일자 COVID-19 예방·통제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하루 37개 성·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740명까지 줄었고, 하루 동안 5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가 회복되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6월 22일 16시부터 23일 16시까지 전국 COVID-19 사례관리시스템에서는 전국 37개 성(지역사회 634건)에서 740명(전일 대비 148건 감소)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노이 154명, 호찌민시 38명 발생했다. 전일 대비 감염자 수가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지역은 하이퐁(-82), 다낭(-21), 박리우(-16)이며 전날 대비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호찌민(+13), 라이짜우(+11), 하이즈엉(+9)이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전국 평균 신규 감염 건수는 하루 693건이다. 제4차 전염병 (2021년 4월 27일~현재)이 발생한 이래 국내에서 기록된 감염자는 1073만2828명으로 이 중 962만510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발병 기간 동안 누적 감염이 많은 지역은 하노이(1,604,530명), 호찌민시(609,935명), 응에안(485,458명), 박장(387,718명), 빈즈엉(383,796명)순이다. 하루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