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10월부터 국내 최고의 정수 기술이 적용된 '고품격' 수제맥주를 출시한다. 청호나이스의 역삼투압 정수 기술을 도입, 수제맥주 주원료인 물부터 차별화하면서 더 깔끔하고 맛있는 맥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수제맥주 양조장은 상수도에 의존하고 있다. 강원도, 제주도처럼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에서도 상수도를 쓴다. 상수도에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불필요한 염소 성분이 존재해 일부 양조장은 이를 여과하기 위해 카본필터 카트리지 형식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중금속 이온이나 미세 입자를 100% 걸러낼 수는 없다. 정수 기술이 고도화하지 않은 1990년대 후반 일부 맥주 업체는 '천연 암반수'나 '지하수'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도 했다. 실제로 물은 맥주 맛을 판가름한다. 정수 기술이 전무했던 18~19세기에는 맥주 맛이 지역의 수질과 특성을 따라갔기 때문에 벨기에, 영국 등 나라마다 다른 스타일의 맥주가 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 발달로 지역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동일한 맥주 맛을 낼 수 있다. 물을 정제하는 기술이 전 세계에 보급됐기 때문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GS리테일은 카드업계 취급고 1위 신한카드와 손잡고 업계 최초 유통과 카드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관련 수익모델 발굴에 나섰다. GS리테일과 신한카드는 다양한 데이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GS리테일 1만5000여개 오프라인 매장 고객 구매 데이터와 신한카드 소비패턴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 수익 모델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양사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유통과 카드 소비 데이터가 결합한 데이터 개발, 수요 기업/기관 대상 맞춤형 데이터 결합 상품 개발 및 판매, 유통X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일평균 500만명 이상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GS리테일의 국내 최대 규모 판매 데이터와 통합 회원 수 2400만명의 업계 최대 신한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을 통한 유통X카드 데이터가 결합한 사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10월 16일(금)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자율주행 실증 챌린지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판교제로시티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도약시키고, 자율주행 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적격 자격을 보유한 11개 자율주행 기업들을 선정 후 3개월 간 판교제로시티에서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실증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증테스트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평가와 정성, 정량평가를 거쳐 분야별 최고점을 얻은 인하대학교와 비트센싱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표창과 4500만원 내외의 실증지원금이 주어졌다.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2019년 5월 경기도와 융기원이 자율주행분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운전자 없이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개발과 스타트업의 실증 테스트 및 빅데이터 수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a2z, 팬텀AI, 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기아자동차가 지난 19일(월) K3의 외장 디자인 특화 트림 'LED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K3 LED팩은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최상위 트림 전용 LED 전조등과 LED 후미등, LED 보조제동등, 17인치 전면가공 휠 등의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해 외관의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K3 LED 팩의 가격을 1865만원으로 책정했으며 기존 스탠다드 트림에서 운영 중인 선택 품목을 동일하게 운영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부터 '1,2,3 스마트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객은 36개월 금리 1.0%, 48개월 금리 2.0%, 60개월 금리 3.0%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전액 결제 시). 예를 들어 LED 팩을 60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 1865만원 기준 월 30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기아차는 K3는 탄탄한 기본기와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라며 K3 LED팩은 핵심 디자인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디자인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유통과 금융이 결합된 신개념 금융 상품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이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지난 19일 GS리테일의 전용 앱 '더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 '퍼스트가계적금'을 선보인다. 유통사의 앱으로 금융사의 적금 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금융 상품이 출시된 것이다. 양사는 1월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융합한 금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퍼스트가계적금'을 출시하게 됐다. '퍼스트가계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1.0%, 매월 불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6개월 만기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전용 앱 더팝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31일까지 더팝 앱을 통해 '퍼스트가계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2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퍼스트가계적금' 가입일 기준 1개월, 2개월, 5개월이 경과하는 시점에 맞춰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 GS프레시몰 5000원 할인 쿠폰,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3단계에 걸쳐 지급된다. 이는 월 불입액 10만원, 기본 금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 구현이 가능한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은 지난 19일 독자기술 및 제조공법을 통해 기존 생분해성 소재의 유연성 및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개발한 신소재는 옥수수 성분의 포도당 및 폐글리세롤을 활용한 바이오 함량 100%의 생분해성 소재로 단일 소재로는 PP 등의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과 투명성을 구현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소재다. 기존 생분해성 소재의 경우 물성 및 유연성 강화를 위해 다른 플라스틱 소재나 첨가제를 섞어야 해 공급 업체별로 물성과 가격이 달라지는 한계가 있었지만, LG화학이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는 단일 소재로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용도별 물성을 갖출 수 있다. 특히 핵심 요소인 유연성은 기존 생분해성 제품 대비 최대 20배 이상 개선되면서 가공 후에도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어 생분해성 소재가 주로 쓰이는 친환경 포장재 업계에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생분해성 수지의 경우 혼합 소재의 특성상 불투명한 포장재 제품 등으로 활용되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본투글로벌센터가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아부다비의 IT 서비스 공기업 인자잣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기술기업의 중동 진출 성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인자잣은 아부다비의 IT 대기업이다.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 내 민간, 공공기관의 IT 시스템과 대외 SI,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T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글로벌 혁신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인자잣 간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중동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인자잣이 주력하는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 현지 사업화를 추진한다. 인자잣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그 활동의 하나로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인자잣과 디지털 브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분야 기업인 링크플로우, 에이펀인터렉티브을 소개하고 인자잣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카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15일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 국내 카드사 최초 4억달러 규모 외화 소셜 본드 발행에 이어 이번 KSI 11년 연속 선정으로 국내외에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SI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이다. 신한카드는 2019년 KSI 신용카드 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올해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11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는 올해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전담하는 ESG팀을 신설하며 친환경 경영, 상생 경영, 신뢰 경영을 큰 축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으로는 2019년 '친환경 국제표준 ISO 1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가 신규 입주기업 11곳을 모집한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와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와 LG화학이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공동으로 조성한 친환경 소셜 복합공간이다.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인 LG소셜캠퍼스는 총 738평의 규모로 독립사무 공간과 교육 및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LG소셜캠퍼스는 입주한 기업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업모델 개발 등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의사회적경제 기업과 법인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하며 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우대한다. 신청접수는 엘지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월 30일(금)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인 사회혁신, 자립지원, 국제개발협력, 사회적금융을 지원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김해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김해 삼방시장 먹거리 매대 운영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운영자 모집은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먹거리매대 운영자 모집은 대규모 할인매장 등에 밀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 주민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사업단은 삼방시장 내에 먹거리 매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30세 이상 만 55세 미만의 김해시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삼방시장 먹거리매대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운영자는 위생,경영 컨설팅, 먹거리 메뉴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이번 먹거리매대 운영을 통해 삼방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