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현대자동차가 동북아 해양산업의 허브인 제주도에 상용차 판매와 정비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를 개소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1일(수) 안동우 제주시장,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이인철 본부장 및 화물,버스 조합 이사장 등 지역 인사 포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현대차가 2019년 5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에 이은 여섯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며, 현재 제천,전주,부산,울산에서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1층 전시장 350㎡, 2층 고객라운지 189㎡ 규모로 준공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주'는 한 장소에서 전시,구매,정비 등 세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거점'으로 상용차 상설 전시장, 판매 지점, 블루핸즈 등이 모두 마련돼 있다. 특히 상용차 전용으로 운영되는 블루핸즈는 최신 설비를 기반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물류업 및 여객운송업 종사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대차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카드가 코로나19 환경에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환자 보호자가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하고, 병원비를 보호자 가족 간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요양병원 감염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병원과 고객이 동시에 만족하고 보다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비대면 결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왔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다날', EMR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브레인헬스케어'와 뜻을 모아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과 필요 서비스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3사 공동의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 예정인 비대면 결제 방식은 병원 방문 없이도 가능한 수기결제, 휴대폰 문자로 결제 링크를 전달받아 바로 결제 가능한 SMS결제, 자동이체를 연결하는 정기결제 등이 있으며 보호자 간 병원비를 나눠 결제하는 분할 납부도 가능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요양
철강회사의 아들 억만장자 쩐 딘 롱 호아팟그룹 회장의 아들이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법과 관련된 이유 때문이다. 그는 1주당 1만7300동~2만100 동의 가격에 호아팟그룹의 HPG 주식 2000만주를 매입해 거래 정보를 공개해야 했다. 1996년생인 그는 2년 전 호아팟에서 일하기 시작해 자재부 소속 직원이다. 그는 또한 디지털 전환에 관한 몇몇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HPG 주식 20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이 이사로 있는 개인회사(다이퐁무역투자주식회사)가 HPG 13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 주식은 주당 30000동으로 거래된다. '보스' 득의 딸 사업자 등록에 관한 국가 정보 포털을 보면 옹바우(프로모터) 커피 체인이 2019년 11월 설립됐음을 알 수 있다. 동사는 쩐 티 낌 오안, 도안 호앙 안, 보 꾸억 로이등 3명의 투자자가 출자한 1000억 동의 정관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도안 호앙 안은 옹바우 체인에서 자본금의 24.5%를 보유하고 있는 도안 응우옌 득, 또는 보스 득의 세 자녀 중 한 명이다. 보 꾸억 로이 역시 보 꾸억 탕, 보스 탕의 아들이며, 보스 탕도 24.5%를 보유하고 있다. 안은 외국계 은행에서 일했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 '인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온라인 장터'가 오늘인 11월 12일 위메프에서 열린다. 해당 기획전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인천 사회적경제활성화 공동기금 펠로우 선정 기업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다. 우수한 제품과 뚜렷한 사회적 가치를 보유한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게 목표다. 기획전에서는 식품, 화장품, 서적, 애완용품 등 여러 품목의 우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더카페쿠키, 매일생선, 은하수미술관, 한지생각이닥, 오셰르, 에코어스, 반음올림, 싸주아리, 엔수스 , 밸리스 등 10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한다. 기획전은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구매는 위메프 기획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I-SEIF 수행 기관인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온라인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타비아가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 시설에 구축된 환경 관리 시스템에 대해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신타비아는 항공, 방위, 우주 산업을 지원하는 선도적 티어원 적층 제조 기업이다. 새 인증은 일련의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에 발급되는 것이며 이로써 신타비아는 2015년 이후 세번째 ISO 인증을 획득했다. 브라이언 네프 신타비아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11월 적층 제조사 녹색무역협회'를 설립한 이후 신타비아는 정밀 금속 제조의 산업 생태계인 AM을 통해 개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ISO 14001 인증은 이러한 집중적 노력의 연장이며 지속가능한 제조 효율성을 측정하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환경 관리 시스템 인증에는 금속 적층 설계 범위와 계측 및 야금 테스트가 포함돼 있다. 신타비아는 ISO 14001 인증 외에도 AS9100, ISO 17025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업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적층 제조, 전자 빔 적층 제조, 사내 열처리에 대한 내드캡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타비아는 201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가인지캠퍼스가 주최하는 '2021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카카오, LG CN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자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올 9월 기준 앱 사용 시간이 23억분으로 넷플릭스의 21억분을 웃돌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류정혜 부사장은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콘텐츠 플랫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구글 광고 전략을 총괄하는 김경훈 전무는 구글의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포함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2019년 이미 4조원을 돌파했다. LG CNS 황윤희 상무는 데이터 기반의 상품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방대해지는 데이터 속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품 혁신에 적용하는 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황 상무가 실제로 데이터를 구축하고 상품 혁신에 활용하는 방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디지털 전략도 조직 문화가 뒷받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화시스템이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 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의 목업을 국내외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UAM 팀 코리아 기업 및 드론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며, 정부가 목표하는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에 앞서 UAM 기술을 실증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UAM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연 비행은 2019년 4월 오스트리아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한 중국 '이항 216'으로 진행됐다. 미국의 리프트 에어크래프트 사의 '헥사'는 실제 기체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오전은 UAM 비행 시연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하고, 오후는 국토교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론의 현재와 미래, 드론택시의 경제적 가치와 삶의 영향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한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과 간담회가 지난 11월 10일(화) 한국공항공사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양천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한국공항공사의 동반 성장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양천구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10개사에 총 1.5억원의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컨설팅, 공통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 장호상 본부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양천구청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지원 기업들에 격려사를 전했다. 또 지원 기업 10개사 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 방향과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재단과 공사의 지원이 양천 사회적경제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시티 기술 및 시장 동향과 주요국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17세기 후반 1차 산업혁명이 계기가 된 지구촌 도시화 현상은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견인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UN 경제사회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55.3%에 달하는 전 세계 도시인구 비율은 향후 30년간 25억명이 새로 정착하며 68%에 이를 전망이다. 도시화는 인력과 자원의 집중을 통해 도시기능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순기능을 하지만 동시에 교통체증, 환경오염, 질병 확산 등의 역기능을 수반한다. 특히 인구 밀집으로 인한 질병 확산의 위험성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유럽의 사례는 도시기능의 마비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되고 있다. 4차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 모델인 '스마트시티'는 이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에 기반하고 있으나 그 자체로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키는 거대한 테스트베드로 작용할 수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메이트코리아는 I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해외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소상공인과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임을 지난 11일(수) 밝혔다. 메이트코리아는 3년 전 비엣메이트를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메이트 4개의 사무소와 3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설립 3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 부처의 표창 및 기술 선정, 사회기여 부분에서 동시 수상을 한 착한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발한 B2C 크로스보더 판매 IT 솔루션은 COVID-19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과 소상공인 Seller들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동시다발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그외 자체 CRM을 통해 대륙 별 화장품/식품/패션 소비재 해외 바이어 80만 DB를 중소기업이 직접 유사한 제품을 찾아보고 바이어에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메이트코리아는 대륙별 TOP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