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한국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0월 6일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 또 15일에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과 미국 시장은 LG스마트폰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LG전자는 LG 윙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인 만큼 두 시장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해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선제 발굴해 나가겠다는 LG 스마트폰의 혁신 전략이다. LG전자는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변화를 원하는 많은 고객이 LG 윙만의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의 국내 출시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형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LG 윙에는 각각 6.8형, 3.9형 크기의 두 개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부품 가격 가운데 큰 비중을 차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최적의 세탁 방법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를 출시한다. 신제품의 용량은 12kg이며 인공지능 DD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인공지능 DD세탁기의 편리함을 경험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를 감안해 컴팩트한 사이즈의 세탁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게 됐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7월에 출시한 9kg 용량의 트롬 건조기 씽큐와 함께 위아래로 설치하면 공간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10kg 용량 트롬 세탁기와 9kg 용량 트롬 건조기 씽큐를 설치한 경우와 전체 높이가 같다. 즉 제품이 차지하는 공간은 비슷한데 더 많은 양의 세탁이 가능한 셈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전면 도어에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보다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고 청소하기도 쉽다. 앞서 출시한 9kg 용량의 LG 트롬 건조기 씽큐도 강화유리 소재의 도어 디자인을 채택해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LG전자는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세탁통 내부의 옷감을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의 소재도 기존의 플라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9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SNS 서포터즈 1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서포터즈 1기는 게임산업에 관심이 많고, 거주지 또는 학교 소재지가 전라남도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1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남 게임 기업 및 개발 게임 취재, 게임 박람회 취재, 게임센터 프로그램 공유 등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및 게임산업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이에 따른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청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게임기업 및 게임산업 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글로벌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블록체인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ALN을 발행 및 운영하는 애슬론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슬론 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 시스템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슬론은 지난해 말 알리바바닷컴 글로벌서비스파트너인 해신홀딩스와 상호 제휴협약을 체결 완료했으며, 코알라 페이와 애슬론 페이의 상호 연동 시스템을 개발,구축해왔다. 이번 애슬론 결제시스템 업데이트로 비즈니스 모델의 실용성을 확장시켜 인정받게 됐으며, 편리하고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중국 및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신홀딩스는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와 중국고분건축유한공사, 중국E스포츠발전센터와 같이 중국의 문화&예술 관련 사업이나 건설, E스포츠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거나 선도하는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E커머스 및 무역, 교육 사업 등 다양한사업 분야에서 한중간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애슬론 재단은 이와 같이 알리바바닷컴 GSP인 해신홀딩스와의 제휴를 통해 코알라 페이, 애슬론 페이의 연동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시작으로 알리 페이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중소TV 업계 최초로 차세대 고화질 기술 표준 중 하나인 'HDR10+'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9월 29일 밝혔다. HDR10+는 TV나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에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High Dynamic Range 기술 기반 고화질 영상 표준 중의 하나다. 영상의 깊이와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생생하면서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루컴즈전자는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HDR10+인증을 받았으며 9월 출시한 75형 4K UHD 솔로앤 스마트TV부터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루컴즈전자 두 곳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HDR 10+의 공식 회원사 체결에 이어 제품 테스트를 거쳐 이뤄낸 쾌거다. 루컴즈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루컴즈 프리미엄TV라인에 해당 인증을 모두 적용할 예정이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HDR10+ 회원사 가입에 이어 제품 인증까지 무사히 마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TV 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우선'이라는 루컴즈의 이념을 이을 수 있도록 지속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차량용 레이더 센서 기업인 에이유는 기존 초음파 센서의 문제를 개선해 고주파 레이더 센서를 개발했다. 초음파 센서의 문제점인 낮은 인지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특허받은 신호 인식 알고리즘으로 설계해 내외부 노이즈에 강해 인지 정확도를 높인다. 또한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하여 레이더 센서를 통해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의 이상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차량과 관련된 시장을 타깃으로 시작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까지 타깃을 넓혀가고 있다. 에이유는 최근 다양한 기업과 고속도로 차량 속도 감지 외 언택트 방법으로 측정 가능한 호흡 및 심박 감지 등의 기술로 계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이 발달하면서 편리한 삶을 누리는 대신 사생활이 보호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생겼다. 하지만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CCTV, 감시 시스템과 달리 사물 및 사람을 특허받은 신호로 측정하고 생체신호를 감지한다. 이러한 강점으로 에이유의 레이더 센서는 언택트 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없다. 현재 에이유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재실 감지 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선도적인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글로벌 외부조달 솔루션 제공업체인 PCI 파마 서비스가 고객으로 하여금 임상 및 상용화 공급사슬을 즉시 볼 수 있게 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즉각 제공하는 혁신적 디지털 플랫폼인 pci | bridge를 출시한다고 지난 9월 28일 발표했다. PCI는 주요 고객들의 협력과 조언을 얻고 민첩한 개발 프로세스를 사용해 고객에게 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에게 생활을 바꾸는 요법을 더 신속히 제공하게 하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pci | bridge는 PCI가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서 디지털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시행한 많은 이니셔티브 중 하나이다. 살림 하파르 PCI 파마 서비스 최고경영자는 'PCI는 항상 미래를 내다보기 때문에 제약산업 공급사슬에서 정보기술과 디지털 시스템이 가진 잠재성을 볼 수 있었다'며 '우리는 12개월 전에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IT를 확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신중하게 결정했다.
3~5성급 호텔 23개 중 객실 1000개 이상 8개 업소는 최근 한 달간 격리를 위해 투숙객을 받아왔다. 이러한 호텔들이 격리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코비드-19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보건 부문에 대한 압력을 어느 정도 경감시키는 동시에, 환대업계가 객실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의 판 탄 땀 부소장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오는 모든 국제 입국자들은 9월 1일부터 의무 격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그는 "방문에 앞서 체류 장소와 입국 방법 등 구체적인 격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반면 격리실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격리실 1개에도 최대 2명까지만 투숙할 수 있는 것으로 공포돼 국제노선이 더 개통되면 격리호텔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재정여력 균형을 위해 격리비용을 미리 알 필요가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관광객 부족으로 호치민시의 많은 호텔들이 검역 장소로 등록했다. 호텔은 시 관광부와 보건부가 품질을 평가해 인민위원회가 승인한 뒤에야 유료 격리시설로 전환할 수 있다. 시 보건부장은 총 982개의 객실을 갖춘 15개의 추가 호텔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격리 호텔을
삼성베트남이 제2회 '직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베트남 노동총동맹, 노동보훈사회부, 베트남상공회의소(VCCI)가 주관해 3년 연속(2017~2019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수여한다. 이 행사에서 삼성 베트남은 많은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웬회사(SEVT)는 생명을 돌보고 직원들의 이익을 보장한 공적이 탁월해 총리로부터 상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베트남(SEV)이 베트남 상공회의소로부터 직원들에게 이상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장을 수여받았다. '직원을 위한 전형적인 기업' 상은 베트남 노동총동맹, 노동보훈사회부,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활동이다. 상은 3년마다 시상한다. '직원을 위한 기업' 순위는 노동전문가와 노동조합이 개발한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일련의 기준들은 소득, 훈련, 근무환경, 사회복지, 정신적인 부분과 체육활동의 질적 측면에서 기업 직원의 실제 사용과 처우를 면밀하게 반영을 확인하는 것이다. 특히 이 기준은 종업원 급여가 높고 법 시행이 더 나은 사업장에 특별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삼성베트남의 '근로자 우수기업상'은 시설
10월 1일 국제 커피의 날을 맞아 네슬레 베트남이 지속 가능한 커피를 개발하는 10년간의 여정에 대해 공유했다. 네슬레 베트남은 지난 25년간 베트남에서 운영하면서 이해관계자들과 손잡고 다양한 공유가치 창출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있으며, NESCAFE Plan은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네슬레베트남의 토드 예이츠 기술국장은 NESCAFE Plan이 지난 10년 동안 커피 산업과 베트남의 전반적인 사회경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농민들이 커피수확을 돕고, 노화된 커피영역의 힘을 회복하기 위한 고수익 묘목의 유통, 훈련, 기술이전, 그 중에서도 지속 가능한 커피에 대한 국제 자격증 달성을 위한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농업기업가'로 만들어 베트남 농민들의 소득과 생활수준을 향상시켰다. 또 네스카페 플랜은 커피 구매를 통해 농촌경제에 연간 6억 달러 가량을 투입하는 등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커피 재배와 화학비료 및 농약에 대한 의존도와 물 소비량을 모두 줄일 수 있는 실천요강을 도입하여 지역 커피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