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오는 29일 의류를 더 편리하고 더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LG전자가 2018년에 선보인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췄다. LG전자는 특허받은 무빙행어를 업그레이드한 '무빙행어 플러스'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옷걸이 거치대는 길이가 긴 옷을 감안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2.5cm 높였다. 또 기존에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옷을 걸었던 방식은 옆에서 안쪽 방향으로 걸 수 있게 바꿔 무거운 옷을 걸 때도 편리하다. 바지 관리기에 새롭게 추가된 '바지 필름'을 바지 사이에 넣어주면 필름이 바지 안쪽까지 누르면서 바지선을 잡아준다. 거울로도 사용하는 도어 디자인도 달라졌다. 도어는 기존과 같은 블랙 틴트 색상이지만 모서리 부분의 다이아몬드 엣지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는 바지 1벌을 포함해 한 번에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다. 가격은 209만원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가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가전이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이타스코리아와 삼정KPMG는 지난 10월 26일(월) 삼정KPMG 회의실에서 자동차 보안 사업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량 연결성의 증가와 이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대로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자동차 국제 기준 조화 회의 산하 차량 기술적 요구 사항에 대한 전문가 작업그룹 WP.29는 자동차 형식 승인에 사이버 보안 항목을 의무화하는 사이버 보안 관리 시스템에 관한 법률을 2020년 6월 채택했다. 이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유럽에서 형식 등록되는 신차는 제품 개발에 사이버 보안에 관한 고려가 있었음을 증명해야 하고 제조사 및 부품사는 사이버 보안 관리 능력에 관한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제조사 및 부품사는 차량 생산의 전체 가치 사슬에서 사이버 보안을 정의, 제어,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자동차 및 임베디드 솔루션 선도 기업인 이타스코리아는 자회사인 에스크립트를 통해 자동차 보안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컨설팅,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일반 차량과 사업용 차량의 보안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 '방통융합시대의 뉴 미디어 플랫폼, 국내외 OTT서비스 사업전략과 시장 전망'을 발간했다. 콘텐츠 플랫폼의 변화가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대표적인 Over The Top 서비스다. OTT 서비스로 정보와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유통하는 플랫폼 사업 자체가 거대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기 시작한 것이다. OTT 서비스는 가격과 편리성 측면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적합한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또한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인터넷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더욱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세계 OTT 시장 규모가 1100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2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에도 코로나19가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OTT 시장의 성장은 매우 커질 것으로 보았으며 2022년에는 1410억달러로 지난해 대비 3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으로 OTT 시장에 신규 진출하는 OTT 플랫폼이 두드러지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일본 최대 MCN 회사 'UUUM'과 유튜브 다국어 자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UUUM에 커스터마이즈된 전용 영상 번역 시스템을 제공한다. UUUM 기업 관계자 또는 소속 크리에이터가 UUUM 시스템에 접속해 직접 원하는 자막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영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 번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UUUM은 일본 초대형 MCN 회사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을 매니지먼트 및 서포트하고 있으며 다수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 플리토 담당자는 '고객사 만족을 위해 MCN용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기업 담당자나 크리에이터가 쉽고 편리하게 번역을 요청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일본을 넘어 글로벌 영상 번역 사업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부터 영상 자막 서비스를 운영 중인 플리토는 백종원의 요리비책, 강형욱의 보듬TV, CJ ENM 등 다수의 유명 유튜브 채널에 다국어 자막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B2C 번역 서비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카카오프렌즈와의 컬래버를 통해 탄생한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의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를 SSG와 함께 진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9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된 펀딩 프로젝트에서 와디즈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한정 수량이 모두 품절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SNS 사용 후기 인증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SSG 단독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라이언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1인 가구, 원룸과 아이방 및 작은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랜덤모드, 스팟모드, 엣지모드가 랜덤으로 적용되는 멀티 클리닝 시스템으로 벽면까지 효율적인 흡입청소가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인 걸레판을 장착해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2in1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10만원대 가격으로, 청소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빅원은 WAY-F 프로젝트가 10월 13일 빅원거래소에 WAYF를 상장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WAY-F 프로젝트는 금융 함정에 빠진 전 세계 사람들의 부채를 없애고, 자신의 재정지식을 향상시켜 자산 관리를 위한 기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AY-Freedom과 같은 생각을 가진 커뮤니티는 권력 분권화, 재정적 자유 및 평등의 원칙을 통해 커뮤니티의 각 구성원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만들어 제공하고 각 구성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WAYF 코인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지갑을 통한 채굴이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의 두 가지 알고리즘을 사용해 병렬로 수행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항상 가장 편리하고 수익성 있는 채굴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다. PoW 마이닝은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SHA-256 알고리즘과 근본적으로 다른 최신 알고리즘인 X11을 사용해 진행된다. X11 알고리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중앙 집중화와 공격의 51%의 주된 이유인 ASIC 마이닝에 저항한다. 신용증명은 지분증명의 확장인 채굴풀인 WAYFcoin.com의 고유한 알고리즘이다. 이 알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주식회사 알라딘그룹이 최신형 안드로이드 TV '호매틱스 박스 Q' 신제품을 출시한다. 호매틱스는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드 TV 박스로 안드로이드 10 최신 버전이 설치돼 있으며 매년 OS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두뇌 역할을 하는 칩셋으로는 Amlogic의 S905X3가 탑재됐으며 이전 칩셋과 비교해 최대 60%까지 성능이 향상됐다. 호매틱스는 안드로이드 TV용 신형 스마트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크롬캐스트가 내장돼 스마트폰의 화면이나 콘텐츠를 무선으로 큰 화면에 전송할 수 있다. 알라딘그룹은 2016년 큐브형 무료 TV OTT 박스 '우노큐브 G1' 출시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1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출시하는 호매틱스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가 리모컨에 탑재됐다. 또 스마트 리모컨의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내 구글 AI를 통해 TV 앱 실행 및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실행할 수 있다. 호매틱스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USB 2.0 1개, USB 3.0 1개, 마이크로 SD 리더 슬롯, 이더넷
도서출판 아시아가 방현석의 신작 소설 ‘사파에서’를 출간했다고 10월 26일(월) 밝혔다. 소설은 사파를 무대로 한 아주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사파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해발 1500m의 산악 지역이다. 소수민족의 도시인 사파에는 ‘사랑시장’이란 금기를 뛰어넘는 특별한 문화와 전통이 있다. 사랑시장이 열리는 매년 3월 27일, 이날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허용되고 이날의 일은 불문에 부쳐진다.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소설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찾아온 정민과 함께 사랑시장이 열리는 3월 27일 사파로 간다. 죽음을 앞둔 정민과, 한평생 그녀만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살아온 주인공이 찾아간 사랑시장에는 더 아픈 사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 년에 단 한 번 자신의 사랑을 만나 그리움을 채우는 곳인 동시에 금기를 뛰어넘은 사랑이 허락되는 사파의 몽환적인 밤을 그린 작가 방현석의 문체는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이다. 이수명 시인은 사파에서를 “한 편의 시 같은 이미지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이러한 세계의 다정한 아름다움만큼이나 두 사람의 묵시적 사랑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프렌치도어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에 관한 LG전자 특허에 대해 최근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와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일렉트로룩스는 1919년 설립된 유럽 가전업체다. 프리미엄 제품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냉장실이 위쪽에, 냉동실이 아래쪽에 있어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낼 경우 사용자가 허리를 숙여야 해 불편하다. LG전자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상단의 냉장실 안에 제빙장치를 탑재해 얼음을 만드는 '본체 제빙'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LG전자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과 관련된 글로벌 등록 특허를 7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또한 국내외에서 판매하는 프렌치도어 냉장고에 제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가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인 지적재산권을 적극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이 소화 기기 전문 개발 기업 'FIREKIM'과 '무선 통신을 이용한 화재징후 데이터 분석 기반 자동소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회적 재난인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고성능 소방안전 장비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FIREKIM'사와 협력,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양사는 공장 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화재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장 담당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설비와 기기의 실시간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재 위험 발생 시 알람도 받아 화재 위협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다. 전기 관련 문제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화재 원인 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화재 원인 중 하나다. 공장 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는 전류로 인한 발열, 전압으로 인한 불꽃 등이 발생해 화재 위험성이 높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화재 및 감지에 어려움이 있다. 양사는 공장 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