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 중인 디지털서비스마켓 '씨앗'의 올해 11월 계약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씨앗에 등록된 200여개 협약기업 중 디딤365의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는 5위에서 4위로 올라섰으며 제공자별 이용계약 금액은 4위를 기록했다. 디딤365는 신속성, 확장성, 가용성, 안정성,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으로 2년 연속 이용계약 건수와 금액에서 상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인 디딤나우를 통해 자동화된 클라우드 관리 기술을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제공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 운영센터를 통해 기술문의 및 장애 발생 시 빠르고 안정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점도 디딤365가 이용계약 건수 및 금액 부문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요인이다. 이번 실적증가에 대해 디딤365 김정수 영업컨설팅본부장은 '2년 연속 디딤365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다'며 '시스템통합운영센터를 통한 전문 엔지니어 서비스 및 모니터링, 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글로벌 기술 영상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에는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18년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000만불'에 이어 2020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퍼커넥트의 지속적인 성과의 비결은 '기술력'과 '현지화'에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세계 최초로 웹RTC를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나 저품질 휴대전화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또한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총 8개의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아자르'가 회사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트래볼루션이 8일 개최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산업과 국가발전에 공헌한 개인을 선정해 산업포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1505개 기업에 '수출의 탑' 수여가 진행됐다. 국내 단품 여행 콘텐츠와 데이터를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및 온라인 제휴 채널에 제공하고 유통 관리하는 채널매니저 서비스 '뱅크오브트립'을 운영하는 트래볼루션은 ICT기술을 이용한 여행 콘텐츠 및 데이터의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의 탑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을 해 영광스럽다'며 '코로나19가 관광 산업에서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 도입을 가속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트래볼루션은 코로나19로 인/아웃바운드 여행 및 관광 관련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는 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엠글리쉬가 '하이브리드 자막 효과 구현 단말 및 방법'에 관한 특허로 '202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영어로 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영문 자막을 보거나 해석으로 보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영문 자막을 이해할 수 없고 해석은 영어가 전혀 들리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엠글리쉬는 7년간의 연구개발로 20만 어휘의 방대한 DB를 구축해 영문 자막이 발음, 강세, 음절 정보로 변환되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영어로 된 동영상의 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발음으로 1차 변환되고 발음과 스펠링이 결합한 후, 학습된 의미를 찾아 한국어로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1차 발음 변환과 스펠링이 결합되는 과정을 건너뛰고 한국어로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는 없다. 엠글리쉬는 기존 영문 자막에 1차 발음 변환과 스펠링 정보를 결합해 한국어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영어를 전혀 학습하지 않는 유아, 어린이도 영어로 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한글발음을 달아 편의성을 도모했다. 해당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더존비즈온은 지난 8일 '디지털 뉴딜과 비대면 계약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급성장하는 비대면 산업을 전망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변화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애초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DTEC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던 이번 세미나는 2.5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더존비즈온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내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활용해 웨비나 형식으로 긴급 변경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과 여운국 부회장, 한국IT서비스학회 임규건 학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정책국 신종철 과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김종현 블록체인,융합PM, 법무법인 린 구태언 변호사, 이화여대 채상미 교수가 더존을지타워를 찾았으며 블록체인 분야 공공, 산업, 학계, 언론 전문가들 또한 온라인 생중계 채널을 통해 함께 참여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 발제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은 공통으로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의 필요성과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 융합을 강조했다. 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공지능 전문 기업 소프트온넷은 자사의 AI 기반 X-ray 보안 검색 자동 판독 시스템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보안 검색대에 도입된 뒤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2019년 1월 주관 사업자 LG CNS와 소프트온넷이 개발,구축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올 7월 정식 도입됐다. 보안 검색 자동 판독 시스템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 위해 물품의 판독을 돕는 시스템으로, AI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됐으며 보안 요원의 육안 검색보다 빠르고 정확한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기내 위해 물품 가운데 총기류, 도검류, 액체류, 기타 반입 금지 물품 등 21종에 대해 자동으로 판별해 보안 검색 요원에게 알려주고, 서버에 기록을 남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시스템은 휴대 수하물 보안 검색 현장 분석과 서버 분석을 함께 진행한다. 품목별 정확도는 최고 98%에 이르며, 3㎝ 이하 소형 위해 물품까지 완벽히 분석할 수 있다. 소프트온넷은 인천공항공사와 2019년부터 중소기업 상생 방안의 하나로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및 동반 진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도어 오프닝 솔루션 분야 글로벌 업체 아사아블로이와 손잡고 투명 올레드 자동문을 상용화한다. LG전자가 아사아블로이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LG트윈타워에서 '투명 올레드 자동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 LG전자 ID해외영업담당 김동필 상무, 아사아블로이 보행자출입솔루션사업부장 칼슨 미카엘 사장, 아사아블로이 엔트런스 시스템 대표이사 길한솔 사장 등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아사아블로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기계식 도어락, 디지털 도어락, 방화문, 자동문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 등 해외 주요 공항에 자동문을 공급했으며, 국내서도 인천국제공항, 해운대 엘시티 등 대형 건축물에 자동문을 설치했다. 양사는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활용해 만든 자동문을 시장에 공급한다. 투명한 자동문에 광고를 띄우거나 웰컴 메시지, 건물 정보 등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LCD 사이니지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화소 하나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로 디지털 자선냄비에 기부가 가능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디지털 자선냄비는 현금 소지자가 줄고 비대면 문화가 확산화면서 전통적 현금 기부 외에 디지털화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디지털 자선냄비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로페이 QR 코드를 인식하거나 단말기에 후불 교통 카드를 태그하는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 전국 328개 자선냄비에서 제로페이 QR 코드로 기부할 수 있다. 전국, 파리바게트, 우리은행, 우체국, 농협 지점에도 제로페이 QR코드가 부착된 소형 자선냄비 모금함이 비치돼 있다. 한결원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대중교통, 구세군 발행 소식지 등에 QR 코드를 인쇄해 기부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이후 협력 제안을 통해 테이크 아웃 컵홀더, 매장 테이블에 제로페이 QR 코드를 부착하는 등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 QR 코드로 현금을 대체하는 디지털 기부가 활발해져 더욱더 많은 사람이 함께 나누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확대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간편하게 자선냄비를 이용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경남 지역 문화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창작,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11월 경남 창원 지역에 개소했으며, 콘텐츠 창작자,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콘텐츠 창작 및 창업에 대한 흥미 부여부터 초기 창업자의 사업화 연계 지원, 성장단계까지 지원하며 창작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콘텐츠 교육,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장비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는 콘텐츠톡톡은 콘텐츠 문화 향유 및 창작,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분야 저명인사 트랜드 특강, 공연, 럭키드로우 등 행사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 청소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토크 크리에이티브 정원과 노하우 크리에이티브 학원으로 나뉘어있으며, 관심 프로그램 선정, 사전등록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토크 크리에이티브 정원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ICT는 전자소재 전문 기업 창성시트와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자소재판매 증대를 위한 공동 협력, 전자소재사업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 유지, 전자소재사업에 대해 제조는 창성시트, 영업과 시공, A/S 및 사후 관리에 관해서는 이호스트아이씨티가 역할을 분담해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호스트ICT는 그래픽 처리장치 호스팅 서비스,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등 종합 IT 서비스를 견적부터 임대/판매 및 관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성시트는 고기능 보호필름, 기능성 필름,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인 투명 디스플레이는 기존 LED 전광판 대비 얇고 유연하면서 유리창과 같은 투명도를 바탕으로 유리창 및 건물 등에 시공이 용이하고 가벼워 별도의 구조물이 필요치 않아 최근 국내 백화점, 전시장 및 해외 공항, 상업시설 등 홍보용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곳에 납품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