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홍하이와 응우웬탄꽁은 한국 쇼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하는 두 명의 베트남 참가자이다. 12월 29일, 엠넷(Mnet)은 리얼리티 TV 쇼 보이즈 플래닛을 홍보하기 위해 타이틀 곡 "Here I Am"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관객들은 두 명의 베트남 연습생의 등장에 놀랐다. 소개글에서 당홍하이는 현재 아스트로와 위키미키의 매니지먼트사인 판타지오의 연습생이다. 참가자는 무대 위에서 밝은 얼굴로 노래했다. 홍하이는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주제곡 Here I Am 공연, 당홍하이 출연 당홍하이는 베트남 관객들에게 리틀훙 쇼에 참여했을 때 친숙한 얼굴이다. 2016년, 훙하이는 동니-옹까오탕 팀의 보이스 키즈에서 활동했다. 비록 그가 이너 서클에 깊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의 '하나의 인생, 숲' 공연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응우웬탄꽁은 2000년 12월 8일에 태어났고 프리랜서 인턴이다. 그의 자필 프로필에 따르면, 대회에서 5위에 오르기를 희망한다. 탄꽁은 쇼에 합류하기 전에 Ops Crew 댄스 그룹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였다. 그는 자신의 이상형이 NCT의 텐이라고 말했다. 홍하이와 탄꽁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12월 23일(금), 본교 가온홀에서 ‘초등 오케스트라 제 3회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방과후 학교와 연계하여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3개의 예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초등 오케스트라는 2020년에 창단하여 7명의 지도 교사들과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연주 활동에 관심이 많은 48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2021년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연주회에 이어 지난 23일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KIS 초등 오케스트라는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도나우 강의 잔물결’ 등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였으며, 특히 오펜바흐의 ‘Can Can’ 연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손성호 교장 선생님께서 지휘를 맡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마지막 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러 캐롤송이 메들리로 편곡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주하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악장 임병호 학생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악장으로 오케스트라 무대에 준비하
'베트남과 한국의 멋진 미술품의 융합' 전시회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여 양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12월 27일 오후 하노이 박물관에서는 응우옌짜이 대학이 베트남 미술협회, 하노이 문화체육부, 하노이 외교부, 하노이 박물관과 공동으로 베트남어 - 한국 예술의 정수의 전시회 '컨버전스'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한국 우정 30주년을 맞아 베트남-한국 간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연결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활동 중 하나이다. 베트남의 젊은 세대 - 한국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동시에 이번 전시회는 한국 친구들과 함께 베트남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모든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베트남-한국 미술의 융합' 전시회에는 베트남 미술협회 회원인 19명의 작가와 한국 에누암미술원 8명의 한국 작가들의 작품 300여 점, 응우옌띠엔루안 박사의 소장품 20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회에 대표적인 베트남 화가들은 화가 부쫑투안, 화가 호앙당누안, 화가 쯔엉베, 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12월 21일(수), KIS 중・고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2학년도 SW 중・고 연합 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 위 캠프는 참여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적 역량을 증진시키고, 현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능력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AI(인공지능), 아두이노, 디자인 씽킹에 대한 이해도를 신장시키기 위한 실습을 하는 좋은 계기를 선사했다. 2022 SW 중・고 연합 해커톤 캠프에는 고등 멘토 25명, 중등 멘티 64명으로 총 89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캠프를 통해 인공지능 부스, 디자인씽킹 부스, 아두이노 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면서 기초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 대한 개념과 티처블 머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아두이노의 각종 센서의 사용 방법 배우기, 웹사이트 제작 후 인공지능 넣어보기, 아두이노 활용에 대한 토의 진행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경험했다. 다양한 부스 활동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활동 내내 활기 넘기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아리 부장인 11학년 조인성 학생은 “이번 해커톤 캠
베트남 국민들은 2020~2022년 소셜미디어에서 155만건의 토론이 진행되는 등 저당류 제품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지 소셜리슨 기업 콤파(Kompa)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4만4124건, 2021년 52만4605건, 올 들어 9월까지 48만3072건의 논의가 이뤄졌다. 콤파는 특히 사망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후 소비자들이 "더 건강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한 저당류 제품의 추세를 코로나19 팬데믹 탓으로 돌렸다. 콤파는 토론이 주로 저설탕 음식 조리법, 유제품, 저설탕 음식으로 체중 감량, 저설탕 요리에 대한 검토, 저설탕 제품을 홍보하는 인플루언서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토론은 페이스북이 96.8%로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었고 뉴스가 2.7%, 기타 플랫폼(유튜브, 포럼 등)이 0.5%로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는 요구르트, 신선한 우유, 견과류 우유, 주스, 과일, 그리고 그리스 요구르트였다. 무료 저설탕 상품의 경우, 주요 키워드는 시리얼, 꿀, 귀리, 그래놀라 씨앗, 과일이었다. 주목할 만한 브랜드에는 비나밀크, 티트루밀크( TH true MILK), 라비, 야쿠르
하노이 교육훈련국은 실외온도가 10도 이하일 때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학생들이 쉬도록 했다. 하노이시 교육훈련국은 12월 19일 저녁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기 예방 및 관리 지침을 보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은 날씨가 10도 이하인 반면 중등학교는 7도 이하인 경우 쉴 수 있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날씨에 따라, 학교는 학생들이 너무 일찍 학교에 올 필요가 없도록 등교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들이 날씨 때문에 늦게 올 경우, 그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식 파견은 말했다. 30개 구는 교실과 기능실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보수해 통풍을 피하고 충분한 조명을 갖추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기숙학교의 경우, 음식은 뜨거워야 하고 식당은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 추운 날에 학교는 야외 학생 모임 활동을 조직하지 않는다. 학교는 부모들과 협력해야 하고, 아이들 따뜻한 옷을 입게 하고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강한 한랭전선이 12월 17일부터 북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온은 하루 평균 섭씨 15도와 13도 이하로 떨어졌다 오늘 오전 6시 동반(하장)에서 측정된 기온은 섭
남아메리카의 주도적인 경제와 함께,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누리고 있다. 어제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팀의 승리는 많은 팬들을 "경탄하게" 만들었다. 축구 애호가들에게 결승전은 4년 만에 가장 기대되는 경기이다. 사실, 아르헨티나에서 "최고의 스포츠"는 학교의 한 과목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면적 기준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나라이고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 중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아르헨티나의 면적은 2,766,891 km²로 브라질 다음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크다. 경제 규모는 브라질에 이어 이 지역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좋은 교육을 물려받았다.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의 비율은 선진국과 동등하다. 2021년 이 수치가 99.51%에 이른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읽기 능력은 세계 평균보다 12% 더 높다. 무료 교육 아르헨티나의 공교육 시스템은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포함하여 완전히 무료이다. 석사 및 박사 과정은 자비로 이수한다. 짧은 여름방학 학년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200일 동안 지속된다. 학생은 7월과 부활
베트남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손성호)는 12월 17일(토)에 2022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던 모집 시기에도 학생 수가 대폭 증가(1학기 199명→2학기 255명)하였고 교민 문화 강좌도 1년 반만에 9개 강좌가 개설되어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교민 평생교육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유치원 및 초‧중등(1~8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은 외국계 국제학교 및 베트남 현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교육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4학년부터는 역사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글날(10월 9일)을 맞이하여 재외동포재단 주관 시화전에 참가하여 9명의 학생들이 입상을 하는 좋은 소식도 있었다. 또한, 한국어‧베트남어, 발레, 캘리그라피 등 교민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민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를 앞둔 12월 10일(토)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와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한글학교 수료식에 참석한 최분도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이사장은 “코로나 상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의 적극적인 학사운
베트남은 2023년 초에 최초의 전문 K-팝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어서 베트남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가수 니콜, 밴드 사이퍼, 1민(트로트 싱어) 등이 월드 K-Pop 센터에서 훈련을 받고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들이다. 한국 센터는 VTVcab과 협력하여 2023년 초에 베트남에 동일한 모델 허브를 설립할 것이다. 사진제공: 월드 K-팝 센터 지난 12월 14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공사(VTVcab)와 한국 월드 K-POP 센터 간의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에 따른 결과다. 두 파트너는 K-팝에 열정적인 모든 사람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할 한국 표준 교육 센터를 설립할 것이며, VTVcab의 사업 전략을 위한 교육 기반과 경영진 아티스트 관리를 구축할 것이다. 첫 번째 전문 센터는 또한 K-팝과 V팝 산업과 문화를 국내외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파할 것이다. 또한 베트남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양측 모두 사업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VTVcab의 총감독인 부이후이남은 이 협력에 대해 말하면서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많이 배출한 경험이 많
부모는 자녀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격려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부모의 임무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는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거나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도전과 좌절 속에서 사람들은 회복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 무조건적인 사랑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아이들은 받아들여지고 사랑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자신감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한다. 아이들이 정서적 지원이나 격려를 받지 못하면 아이들이 배우는 모든 것은 실패다. 회복력은 성공이 중요할 때까지 실패를 이해하고 일어나 다시 시도하는 데서 나온다. ◆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정서 발달 연구자들은 "스캐폴딩 접근법"을 어린이를 위한 인성 구축 프레임워크라고 부르며, 어린이가 필요할 때 경계, 달성 가능한 목표 및 조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누가 책임지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더 자신감이 생긴다. 규칙을 배우고 따르는 것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경계를 존중하고 경계를 그리기 때문에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