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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2월 3일] 외국인 투자자 설 이후 강력하게 매도, 12포인트 하락

뗏 연휴 이후 첫 세션에서 주식은 12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거의 1조5천억동 순매도했다. 개장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도했다. 호치민 주식 시장(HoSE)은 매도 주문이 지배적이었다. 세션 전체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wh4610억동을 순매도했다. VIC의 매각 계약으로 인해 1월 16일 세션을 제외하면 이는 2024년 11월 중순 이후, 즉 거의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FPT에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 종목은 5080억동 이상 매도되었다. 매도 압력으로 이 주식은 5.1% 하락한 14만5500동을 기록했다. FPT는 또한 HoSE에서 총 거래액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1조8740억동 유동성을 나타냈다. 일치하는 주문의 59% 이상이 액티브 셀러에서 나왔다.

 

VNM은 또한 3150억동 이상의 순매도로 대량 매도된 주식이었다. 이 코드는 2.7% 하락하여 4만500동이 되었다. .

 

FPT와 VNM은 오늘 주식 시장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두 주식이다. HoSE 지수는 하루 종일 기준보다 낮게 하락하여 1천253포인트 위에서 마감하여 1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시장은 308개 종목이 하락했는데, 이는 166개 종목이 상승한 것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FPT와 VNM을 제외하면 우량주 그룹은 전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VN30 바스켓은 25개 종목이 하락하여 대표 지수가 2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하락 세션 동안 전체 HoSE의 유동성은 설 이전 세션에 비해 1조700억동 이상 증가했다. 총 기록된 거래액은 약 14조동이다. 그러나 매도 측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부과한 새로운 관세로 인해 VN 지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시아 시장이 동시에 급락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건설증권(CSI)에 따르면 시장은 급락했지만 매도세는 없었고, 현금 흐름은 여전히 중소형주로 분산되어 있어 지역 내 다른 주식시장에 비해 크게 부정적이지 않다는 반응이다. 따라서 CSI 분석팀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를 매도하지 말고 일시적으로 관찰 포지션을 유지하고 향후 세션에서 안정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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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