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맑음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10.7℃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6.3℃
  • 구름많음대구 9.4℃
  • 구름많음울산 10.9℃
  • 구름많음광주 7.2℃
  • 구름조금부산 12.0℃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1.1℃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5.3℃
  • 구름조금금산 6.5℃
  • 흐림강진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9.6℃
  • 구름많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1월 21일: 엔터테이먼트 기업 'Yeah1' 주가 최고치 기록, 브라더' 콘서트가 40분 만에 매진

Yeah1의 YEG 코드는 2박 콘서트 "Anh trai vu ngang cong gai" 티켓이 40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소식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오전에는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며 기준가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거래 시간은 녹색을 유지했다. 오전 후반부터 YEG는 수직 상승하여 오후 초반에 공식적으로 상한선에 도달했다. 보라색은 종가까지 유지되어 시장 가격이 주당 15,100동까지 상승했다.

 

유동성은 453억동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거의 310만주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수준은 작년 평균보다 58% 높은 수치다. 일치하는 주문의 57% 이상이 적극적인 구매자이다.

 

위의 내용은 3월 마지막 이틀 동안 호치민에서 열린 콘서트 '안트라이 부 응안 꽁가이(Anh trai vu ngan cong gai)'가 각각 30분과 40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기록되었다. 이것은 3번째와 4번째 콘서트가 될 것이다.

 

Yeah1은 저작권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 6월 말부터 방송된 두 편의 TV 프로그램 "Anh trai vu ngang cong gai"와 "Chi dep dap gio"를 제작하고 있다. YEG는 2024년 10월 중순 호치민시에서 약 2만명 규모의 'Anh trai' 콘서트를 처음 개최한 이후 시장 가치가 향상되었다. 그 후 흥옌에서 열린 두 번째 야간 콘서트에도 수만명의 관객이 모였다.

 

그 이후로 Yeah1의 주가는 48% 상승했지만  2024년 마지막 날에는 바닥 가격으로 내려가 매수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

 

올해 Yeah1은 3월에 예정된 '뷰티풀 시스터'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인 '하하 파머'와 '쇼 잇 올'에 집중하기 위해 이 두 프로그램의 제작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YEG는 HoSE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6개 종목 중 하나이다. 오늘 주식 시장은 녹색으로 개장했지만 오전 후반부터 빨간색으로 변해 세션이 끝날 때까지 기준가 아래로 떨어졌다. VN-지수는 어제 대비 3.5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1,246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했다.

 

유동성은 약 1조5천억동 증가하여 약 11조5천억동으로 증가했다. 주식이 하락한 오후에는 현금 흐름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오늘도 약 1,660억동을 순매도했다. 11세션 연속 순매도이다. 그러나 3세션 연속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금액이 감소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