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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5일: 주식 3주 만에 가장 많이 상승

VN-지수는 증권 그룹을 중심으로 한 우량주의 긍정적인 실적 덕분에 지난 3주 동안 가장 강한 7포인트 이상 상승했지만, 유동성은 여전히 낮다.

 

 

HoSE 지수는 하루 종일 기준치를 상회했다. 오전에 상승세로 개장했지만 매수 주문이 크지 않아 주식 시장은 2~3포인트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VN30 바스켓의 상승 덕분에 시장은 반등했다 .

 

 

오후 초반장에는 일반 지수가 기준치보다 8포인트 높은 수준에 도달했지만 점차 매도 압력이 나타나면서 하락세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ATC 세션에서 좋은 지지 덕분에 VN-지수는 1,236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하며 어제 대비 7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HoSE에서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287개로, 하락한 127개 종목의 두 배가 넘었다. 이 중 9개 종목, 특히 FCN, HT1, CTI, HVH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우량주에서 시장에 가장 긍정적으로 기여한 그룹은 여전히 각각 MSN, HPG, HVN이다.

 

업종별로는 금융 서비스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HCM, VIX, ORS, VND, MBS, FTS, VDS 등의 종목은 모두 약 1.2~2.3% 상승했다. 증권 그룹의 주식은 시장에 매우 민감하다. 최근 세션에서 증권 코드는 지속적으로 변동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많은 증권사에서 VN-지수가 1,200~1,220포인트의 가격대로 조정되면 매도를 제한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오늘 유동성은 1조 9,000억 동 증가한 10조 4,000억 동에 육박하며 개선되었다. 오전에는 여전히 현금 흐름이 부진했지만 오후 세션에서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시장에서 안주하는 추세가 여전히 지배적임을 보여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7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오늘도 약 4,050억 동을 순매도했다. FPT는 계속해서 가장 많은 자을 때 그 뒤를 이었습니다본이 이탈했고, STB도 외국인 투자자가 1,000억 동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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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