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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4일: 주식 유동성이 급격히 감소

 

투자자들은 시장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오늘의 유동성은 어제의 70%에 해당하는 8조5000억 동을 넘어섰다.

 

거래 주문이 소폭 감소하면서 주식 시장은 꽤 조용히 개장했다. 시장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매도자들이 상품을 많이 공급하지 않았고 수요도 활발하게 흡수되지 않았다. 오전 늦게까지 유동성은 3조동이 넘는 데 그쳤고, 어제 같은 기간에는 4조5000억동이 넘었다.

 

마감 시점에 HoSE의 유동성은 8조5290억동에 육박했으며, 이는 이전 세션의 70%에 불과했다. 1월 9일 세션을 제외하면 2023년 4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VN-지수가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유동성도 떨어졌다. 증권과 은행주가 시장을 악화시킨 요인이 되었다. 우량주 HDB, MSN, BID, HVN 외에도 BID와 FPT가 주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6거래일 연속 매도에도 영향을 받았다. 오늘 약 6,290억동을 순매도했다. FPT는 계속해서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종목이다.

 

VP은랭증권(VPBankS)의 디지털 비즈니스 디렉터인 응우옌비엣득은 설 효과로 인해 유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베트남 주식시장 26년 역사의 VPBankS 통계에 따르면 1월이 하락하면 시장은 보통 힘든 한 해를 보낸다고 한다. 보고서는 매우 낙관적이지만 투자자들은 1월이 매우 높은 지표라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또 다른 지표는 2월이다.

 

"올해 첫 두 달이 모두 나쁘면 시장은 매우 부정적이지만 1월이 나쁘고 2월이 긍정적이라면 더 많은 낙관론을 가질 수 있을 것다."라고 득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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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