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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포그래픽]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가치

 

이 그래픽은 2024년 12월 30일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시가총액을 시각화한 것이다. 데이터는 Companiesmarketcap.com 에서 액세스했으며, 상장 traded 기업만 대상으로 한다. 엔비디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반도체 회사이며, 브로드컴과 TSMC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데이터 및 주요 시사점

 

이 그래픽을 만드는 데 사용한 숫자는 아래 표에 나와 있다. 가독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위 30개 임계값을 초과하는 회사는 "기타 회사"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2024년 12월 30일 현재 미국 기업은 대부분의 첨단 칩이 실제로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글로벌 시가총액의 71.5%를 차지하고 있다.

 

대신 미국의 리더십은 칩 설계, 지적 재산권(IP), 소프트웨어 도구에 대한 전문성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분야는 가치 사슬의 수익성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미국에 이어 대만은 TSMC 덕분에 시장 가치에서 두 번째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TSMC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계약 제조업체로, Apple과 같은 다른 회사에서 설계한 칩을 생산한다. TSMC는 AI, 5G, 전기차용 최첨단 칩 제조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2024년 말 1조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되었다.

 

반도체, 1조 달러 규모의 기업 추가 확보

 

Broadcom(Ticker: AVGO)은 12월에 호실적 보고서를 발표하고 최근 애플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2024년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회사는 다른 거대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여 맞춤형 AI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7년까지 AI 관련 매출을 연간 최대 900억달러(현재 120억달러에서 증가)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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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프라, 쿠버네티스 엔진 1.5 출시…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DR로 컨테이너 신뢰성 강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싱가포르 2025년 11월 18일 --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혁신 기업 아크프라(Arcfra)가 오늘 자사 프로덕션급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의 주요 업데이트인 아크프라 쿠버네티스 엔진(Arcfra Kubernetes Engine, AKE) 버전 1.5를 발표했다. AKE 1.5는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과 정교한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며,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재해복구(DR)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테넌시 관리와 플랫폼 관측성을 향상시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기업들이 핵심 프로덕션 시스템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면서, 정전이나 네트워크 장애와 같은 '사이트 레벨' 장애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취약한 백업 및 복구 모델을 넘어서는 실질적 액티브-액티브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AKE 1.5는 아크프라의 성숙한 액티브-액티브 스토리지 기술을 컨테이너 플랫폼과 깊이 통합함으로써 이 요구 사항을 직접적으로 해결한다. 새로운 크로스사이트 액티브-액티브 배포 모델은 기본 및 보조 가용 영역 전반에 걸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동적 리소스 스케줄링, 자동•신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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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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