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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2월 16일: 하락세를 마감, 소폭 상승

4연속 하락세 끝에 오늘 VN-지수는 214개 종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증시는 상승세로 새 한 주를 시작했다. 오전에는 일부 종목 덕분에 지수가 기준치보다 4~5포인트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매도 압력이 중형주와 소형주 그룹에서 다시 나타나면서 확산되었다. 점심시간 전에는 빨간색이 시장을 지배했다.

 

HoSE 대표 지수는 매도 압력이 증가하면 1,26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이른 오후까지 기준치를 밑돌았다. 세션이 끝날 무렵 시장은 일부 주요 종목의 지지를 받았다. VN-지수는 지난주 말에 비해 1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1,264포인트 가까이 마감했다.

 

그러나 214개 종목이 하락했고, 158개 종목이 상승했다. VN30 바스켓도 대표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14개 종목이 하락했고 10개 종목만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VN-지수는 주로 BID, HVN, VNM, VMH와 같은 우량주의 지지를 받았다. 반대로 일부 종목은 HPG를 중심으로 하락을 초래하기도 했다.

 

현금 흐름이 좋은 업종 중에서는 시장 민감도가 높은 금융 서비스가 가장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VIX는 3% 상승했고 SSI, VCI, HCM, VDS 코드도 약 1% 올랐다.

 

유동성은 1조4천억동 이상 개선되어 12조8천억동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 2.5개월 동안 HoSE의 총 거래 금액은 20조동 미만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매력을 잃고 있다고 믿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대규모로 매도하거나 매도하는 대신 방관하고 관찰하기로 선택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주말보다 6.8배 높은 약 1920억동을 순매도했다. 이번 세션은 6회 연속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를 선호하는 세션이다. 매도의 초점은 HP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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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