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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0월 4일: VN-지수 7.5포인트 하락한 약 1,270.6포인트 기록

은행주와 우량주의 매도 압력으로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270포인트대를 기록했다.

 

개장 첫 몇 분 동안 주식은 등락을 거듭했다. 대부분의 거래 시간 동안 지수는 기준 이하였지만 진폭은 6포인트 미만으로 그리 깊지 않았다. 그러나 ATC 세션에 진입하기 전에 매도 압력이 더 강해졌고, 이로 인해 HoSE 지수가 급락했다.

 

세션이 끝날 무렵 VN-지수는 7.5포인트 하락한 약 1,270.6포인트를 기록했다. HoSE 전체 지수에서 가격이 하락한 종목은 290개로 증가한 101개 종목 보다 훨씬 많았다.

 

 

이는 세 번째 연속 하락으로, 주가는 반달 전의 가격대로 돌아 갔다. 이번 주는 10월 1일만 시장이 상승했기 때문에 VN-지수는 지난주에 비해 전반적으로 2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은행이 현금 흐름을 주도하는 그룹으로 지수에 큰 압력을 가하고 있다. 유동성이 수천억 동에 달하는 모든 종목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다. 가장 눈에 띄는 하락은 3.4%의 EIB였다. 코드 TCB, STB, MBB, TPB, CTG, HDB, ACB, MSB도 1.2~1.9% 하락했다. VN-지수 하락에 가장 큰 기여를 한 10개 종목에는 은행이 6개를 대표한다.

 

또한 VN30 바스켓도 대표지수가 10.25포인트 하락할 때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반적으로 VNM, CTG, GVR, MBB, TCB 코드가 시장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종목이었다.

 

유동성도 지수처럼 하락했다. HoSE의 총거래액은 약 13조7천억동으로 9조 5천억동억 이상 감소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투자자들이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저가 매도를 받아들일 이유를 찾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세 번의 긍정적인 거래 세션 이후 매도하기 시작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5천700억동 이상을 순매도했으며, VHM를 가장 많이 매도했다.

 

비엣콤뱅크 증권(VCBS)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재구성하며, 시장보다 실적이 부진하고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는 주식을 매도할 것을 권장한다. 투자자는 최근 현금 흐름이 유입되고 상승 추세에 진입한 산업에서만 주식에 대한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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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