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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2월 1일: VN-지수 주중 마감하며 상승폭은 미미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1주일 동안 매일 10포인트 미만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금요일 0.73% 오른 1102.16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8.67포인트 하락한 후 8.0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17% 감소한 12조2300억동(5억323만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한 종목 30개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는 23개의 티커가 상승했다.

 

저가 항공사 비엣젯의 VJC가 3.3% 상승하며 선두를 달렸고, 소매 부동산 회사인 빈콤 리테일의 VRE가 3.2%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대표적인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는 2.2%, 보험사 바오비엣 홀딩스의 BVH는 1.8% 올랐다.

 

부동산 대기업 빈홈스의 VHM은 1% 하락한 채 유일하게 적자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HM과 VIC를 팔며 3100억동을 순매도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05% 올랐고, 비상장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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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나무캐피탈, 한국 SK에코플랜트 폐전력 협력 계약
베트남 BCG 에너지는 한국의 두 회사인 SK 에코플랜트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와 협력하여 베트남에서 폐기물 대 전력 프로젝트를 시행에정이다. BCG 에너지는 밤부캐피탈그룹의 자회사이고 SK 에코플란트는 SK 그룹의 자회사이다. 월요일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남부 지역, 특히 롱안과 끼엔장 지역의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할 것이다. 세 회사는 폐기물 처리(폐기물 재활용, 폐차장 처리), 폐기물 대 발전소 건설, 배출 저감 프로젝트 개발에 손을 잡는다. 송병억 SLC 회장은 이번 협력이 양국 에너지 기업들의 실질적인 움직임이며, 정부간 협력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을 통해 베트남에 녹색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것은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기후 변화 적응,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주요 목표에 기여하면서, 베트남에 더 많은 투자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BCG 에너지의 CEO이자 밤부캐피탈그룹의 부회장인 팜민뚜언은 에너지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주요 기업 간의 파트너십이 폐기물 관리,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한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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