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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1월 13일: VN지수 0.15% 하락

월요일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0.15% 하락한 1100.0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12.21포인트 하락한 뒤 1.61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23% 감소한 16조400억동(6억5784만달러)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서는 11개 종목이 상승하고 19개 종목이 하락했다.

 

세아뱅크의 SSB가 3.4% 하락했고, 부동산 대기업 빈홈의 VHM이 2.2% 하락했다. 소매 부동산업체인 빈콤리테일의 VRE는 1.9%, 양조업체 사베코의 SAB는 1.8% 하락 마감했다.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가 2.6% 상승하며 11개 블루칩이 상승했다. 대형 증권사 SSI증권의 SSI는 2.1%,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는 1.7%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720억동을 순매도했다. 주로 국영 대부업체인 비엣콤뱅크와 HPG의 VCB를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위주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24%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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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나무캐피탈, 한국 SK에코플랜트 폐전력 협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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