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험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의 보험료는 12월 12일까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251조 3060억동(106억 달러)였다.

수익에는 비생명보험은 68조2100억동(28억8천만달러)과 생명보험은 183조1500억동(77억2천만달러)이다.

12월 12일까지 보험 회사의 총 자산은 연초 대비 14.51% 증가한 811조3120억동(342억1천만달러), 자본은 3.83% 증가한 162조8400억동 (68억7천만달러)에 달했다.

보험회사들은 12월 12일까지 1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56% 증가한 656조4230억동을 경제에 투자했다.

보험사들은 23.29% 증가한 64조180억동(27억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생보사들은 40조6천억동(17억달러)을, 손해보험사들은 23조4180억동(약 10억달러)을 지급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손해보험사 31곳, 재보험사 2곳, 생보사 19곳, 보험중개사 26곳 등 78개 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 보험 분야는 자산, 투자, 그리고 수익 면에서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호득폭 재무장관이 최근 총리에게 보낸 초안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5년까지 인구의 15%가 생명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초안에 따르면 평균 보험료는 1인당 연간 192만동(81달러)에서 2025년에는 300만동, 2030년에는 500만동(211달러)로 인상될 수 있다.

바오비엣라이프, 마누라이프 및 프루덴살은 베트남 보험 협회에 따르면 올해 첫 9개월 동안 보험료 측면에서 베트남에서 최고의 생명 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