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산당 대표단이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특별회의에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ICAPP 특별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

이 모임에는 아시아 13개국에서 온 22개 정당과 서울의 정당, 지역 및 국제기구, 공관에서 온 다수의 참관인들이 참석했다.

ICAPP는 아시아 정당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9월에 설립되었다. 지금까지, 그것은 그 지역의 정당들을 모으고 세계 많은 지역의 파트너들과의 연결을 촉진하는 데 있어 그것의 적극적인 역할을 단언했다. 

빈곤 완화, 자연재해 및 환경보호, 녹색개발 촉진, 코로나19 범유행 등 실질적인 주제로 워크숍을 마련했다.

2022년 아시아 정치발전 특별회의는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 안보, 번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정당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회의는 이 지역의 미래 정치 발전을 위해 아시아의 정당들 간의 협력과 조정을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서울 성명을 채택했다. 그것은 정치 무대에서 정당의 역할과 국가의 민주주의를 촉진하는 데 있어서, 선거제도와 정당의 발전 사이의 관계를 강조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이날 회의에서 민주화를 촉진하는 정당의 역할에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연설을 했다.

회담과 별도로 베트남 대표단은 일부 참가국의 정당들과 여러 차례 만나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