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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올해 상반기 외환 거래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상위 10개 은행

2022년 상반기에 비엣콤 은행은 외환 사업의 순이익에서 1위를 계속 유지했으며, 은행은 같은 기간 동안 48% 증가한 거의 3조동을 벌어들였다.

28개 은행의 2022년 2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1년 외환사업 총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10조1000억동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48% 증가한 2조9940억동으로 비엣콤 은행이 여전히 이 사업부문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렸다. 나머지 두 '빅가이'는 각각 2, 3위를 차지한 비엣인뱅크와 BIDV로 외환거래 순이익이 1조5970억동, 1조2090억동에 이른다.

 

이에 따라 3개 국유 상업은행의 외환업무 순이익은 거의 5조8천억동에 달해 상장 은행 그룹 전체 순이익의 60%에 육박했다.

 

"대형" 그룹 뒤에는 9390억동의 외환 순이익을 가진 MB가 있다. AB뱅크와 아그리뱅크는 외환 거래에서 각각 6730억동과 5650억동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해외 사업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상위 10대 은행에도 포함된 다른 은행으로는 MSB, 사콤뱅크, ACB 및 엑심뱅크가 있다. 이들 은행의 외환 거래로 인한 총 순이익은 9조7990억동이상으로 통계 은행 그룹의 총 순이익의 96%를 차지한다.

 

성장세를 보면 올 6월까지 외환거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은행이 15곳이나 된다. 비엣캐피털 은행은 같은 기간 484% 증가한 300억동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은행이었다. 이외에도 끼엔롱뱅크(316%), MSB(181%), PG뱅크(93%), 비엣인뱅크(87%) 등 다른 많은 은행의 외환사업 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반면 외환거래 순이익 감소를 기록한 은행은 아그리뱅크, 리엔비엣포스트뱅크, 비엣뱅크, 테콤뱅크였다. 한편, NCB, VP뱅크, 박A 뱅크, VIB 등 4개 은행은 이 부문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은행 외환거래 순이익 (단위: 10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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