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앞으로도 대중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비현금 결제수단의 사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중앙은행(SBV)은 올해 15세 이상 국민 65~70%가 은행 계좌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중앙은행이 결정한 1097호/QD-NHN의 일환으로 2022년 은행권 디지털 전환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기타 목적에는 국가 온라인 공공 서비스 포털에 통합되는 SBV의 관리 하에 있는 온라인 공공 서비스의 100%가 포함된다. 은행 및 금융 관련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과 기업의 비율이 80%이며, 행정 절차는 100%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이러한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SBV는 핀테크 운영 감독에 관한 정부 법령 초안을 작성하고, 분야 전반에 걸쳐 온라인 공공 서비스 이용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SBV는 온라인으로 행정 절차를 신청하는 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온라인 공공 서비스를 국가 온라인 공공 서비스 포털에 계속 통합할 것이다.

"모든 과정은 이러한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국민 만족도 평가 시스템에 통합될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한 SBV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직원의 성과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 비서의 시범 구현과 함께 사이버 환경의 전자 문서 및 온라인 공공 서비스에 디지털 서명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은 또한 정보통신부, 교육훈련부, 보건부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여 비현금 지급을 촉진할 것이다.

SBV는 "대중에게 훨씬 편리하고 간편하며 안전한 비현금 결제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온라인 거래와 디지털 경제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SBV는 디지털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 특히 기관 간의 데이터 관리 및 정보 공유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