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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1일: 우량주 상승에도 VN지수 하락, 1172.47포인트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전날보다 0.67% 하락한 1172.4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월요일 거의 37포인트 하락한 후 거의 8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했다.

 

VN지수는 5월 1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 증가한 15조770억동(6억7889만동)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4개 종목이 올랐다.

 

거대 유제품업체인 비나밀크의 VNM은 4월 29일 이후 최고치로 6.8% 급등했다. 국영은행인 BIDV의 BID는 2.7%, 민간 TP은행의 TPB는 2.4% 상승했다. 다른 상승 종목은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 국영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 국영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 등이 있었다.

 

12개의 우량주가 하락했는데, 전기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 전력의 POW가 7%나 폭락했다.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는 4.7% 하락해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3790억동에 달하는 순매수세를 보였으며 주로 산업용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냉동전기공학회사인 REE와 VNM을 매입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23%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4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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