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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VN 지수 급락, 거래량은 증가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금요일 1.56% 하락한 1217.30포인트로 거래대금은 두 자릿수 상승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거의 23포인트 상승한 후 19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했다. 물가상승 우려와 공급망 교란 등으로 글로벌 시장이 급락하면서 이번 주 67포인트 하락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17.5% 증가한 17조3300억동으로 4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2개 종목이 하락했다. SSI는 7회 연속 하락하며 작년 3월 이후 최저치로 7% 하락했다.

 

뒤를 이어 8개 은행주가 6.4%에서 3.6%의 하락률을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MB은행 MBB, 민간 TPB은행 TPB, 국영은행 비엣인은행 CTG 등이 포함됐다.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이 5.7%,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가 4.7% 오르는 등 5개 우량주가 올랐다.

 

외국인은 3096억8천만동 순매수했으며 주로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HPG와 증권사인 VND다이렉트의 VND를 꼽았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2.68%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2.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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