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채권] 2022년 지급해야 할 부동산 채권 98조동

KBSV에 따르면 2022년 기업의 만기채권은 230조동으로 이중 만기가 부동산군에 집중돼 98조동에 이른다.

 

KB증권 베트남(KBSV) 자료에 따르면 5월 회사채 발행 총액은 50조1440억동으로 전달 대비 200% 급증했다. 

급증한 주용 이유는  빈그룹의 채권 발행액 5억2500만달러(60%)때문이다.

 

회사채 시장은 국내 채권 발행 총액의 60%를 차지하는 은행군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해 국책은행의 여신한도 부여 기준 중 하나인 자기자본비율(CAR) 개선과 바젤2, 3대 목표의 조기 완료를 위해 은행들이 자본을 늘리려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동산그룹도 한 달 동안 발행을 하지 않다가 다시 발행해 전체 국내 채권 발행가액의 22%를 차지했다.

 

KBSV에 따르면 기업들은 평균 발행기간이 3년으로 5월에 큰 차이 없이 만기를 발행하는 경향이 있다. 전력그룹은 월평균 발행기간이 5.7년으로 가장 많은 그룹이다. 또 금융그룹은 평균 2년으로 만기가 가장 낮은 그룹이다.

 

2022년에는 만기 회사채는 230조동이 될 것이며, 이중 만기는 98조동이 부동산 그룹에, 은행은 70조동이 되고 나머지는 제조업이다.

회사채 금액(10억동)과 기간

 

KBSV에 따르면 기업의 자본유동성 확보를 위한 발행의 필요성이 상당히 높지만 정부가 시행령 제153/2020호/NDCP 개정 5차 초안을 통해 회사채 거래는 물론 주식 발행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과 입법 측면에서 많은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면밀한 감독을 받는 이번 만기부터는 부동산 그룹이 가장 큰 압박을 받는 그룹이 될 것이다.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정책 변화에 적응하고 점진적으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향후 수개월 내에 회사채 시장이 낮은 수준에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응우옌꽝투안 파인그룹 총괄이사는 신용·부동산 채권이 엄격히 통제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2~3년 내 기업 전반과 특히 부동산 기업의 채권 상환 압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2년 4월 말 현재 부동산 회사채 규모는 약 487조7천억동이며 금액의 63%(약 305조5천억동 상당)가 향후 3년(2022년~2020년) 안에 만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염병유행으로 인해 상장 부동산 회사의 생산 및 사업 활동에 따른 현금 흐름 가치가 하락한 것은 신용 건전성이 저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한국무역정보통신과 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전자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고진)과 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3일 한국무역정보통신 본사 2층 비전룸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한국무역정보통신 고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디지털 전자증빙 솔루션 구축 △AI 디지털 경비관리&출장관리 솔루션 구축 협력 △공인전자문서센터 연계 △상호 솔루션 간 연계 △기존 및 잠재 고객 대상 공동 영업·마케팅을 추진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정부로부터 전자무역기반사업자, 공인전자문서센터, 공동인증, 전자수입인지 등 10대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은 기업이다. 무역, 물류, 금융, 공공 등 전 분야에서 13만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9억 건 이상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며 연간 15조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3만여 개 이상 기업 및 공공기관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