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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전자지갑 업체 모모, 증권사 주식 매입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공동 주식회사(M_Service)는 CV 증권 자본의 49%에 해당하는 440만주가 넘는 주식을 막 매입했다.

 

증권위에 보낸 CV증권합동주식회사(CVS)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전자지갑 모모 소유주가 지난 6월 9일 진행했다. 엠서비스는 장원 부회장과 응우옌낌하우 CV증권 총괄이사 등 2개 주주로부터 440만주 이상을 양도받았다.

 

2009년에 설립된 CVS는 이전에는 홍방증권 합작 주식회사였다가 2015년에 홍신증권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회사는 또한 본사를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옮겼다. 이 증권사는 최근 2년간 각각 약 44억동, 48억동의 매출을 올렸다. CVS는 2022년 1분기 말까지 800억동이 넘는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거래로 모모는 핀하이(Finhay)에 이어 두 번째로 증권사에 투자하는 핀테크다. 지난주 핀하이 응히엠쑤안후이 CEO도 비나증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모모와 핀하이는 모두 티엔비엣증권(TVS)이 투자한다. 3월 31일 기준으로 TVS는 M 서비스에 대한 투자 원가를 약 278억동, 핀하이에서 약 625억동으로 기록했다.

 

자체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모모는 이용자 3100만명, 결제 접수 포인트 14만건, 50여개 은행과 금융, 보험사의 파트너였다.

 

미즈호, 워드페리, 굿워터캐피탈, 코라매니지먼트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약 2억달러의 투자를 받아 5차 자금조달(시리즈E)을 마쳤다. 이 거래 이후 모모는 22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유니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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