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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10일: 주가는 하락, 좀 처럼 반등 기회를 잡지 못하고 1300대에서 주저 앉음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금요일 대부분의 블루칩이 적자를 보며 1.81% 하락한 1284.08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0.11포인트 하락한 후 거의 24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33% 증가한 16조9600억(7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5개 종목이 하락했다.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가스는 3회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7% 하락했다. 푸년 주얼리의 PNJ는 6.1% 하락했다. 전력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는 5.7% 감소했다.

 

최대 민간은행인 테콤뱅크의 TCB가 1.5%, 부동산개발업체 노바랜드그룹의 NVL이 0.7% 상승하는 등 4개 종목이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861억8천만동을 순매수했으며 주로 호찌민에 본사를 둔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와 HD뱅크의 HDB를 매수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2.01%,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1.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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