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6월 2일: VN-지수 8세션만에 가장 큰 손실

이날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0.84% 하락한 1288.62포인트로 8거래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장중 대부분 적자에 머물렀고 수요일 6.8포인트 상승한 후 10.9포인트 하락한 채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6조4600억동(7억960만달러)으로 소폭 증가해 5거래일 연속 거래대금이 16조 동을 넘어섰다.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3.5% 하락한 철강업체 호아팟의 HPG를 필두로 22개 종목이 하락했다.

HPG는 3월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35% 이상 하락한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는 3.1% 하락했고,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POW는 2.9% 폭락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다른 하락종목으로는 부동산개발업체 낀박의 KDH가 2.4% 하락했고 연료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가 2.2% 하락했다.

 

푸년 주얼리의 PNJ가 5% 상승해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8개 우량주가 하락세를 만회했다. 이어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과 보험사 바오비엣의 BVH가 각각 2.6%, 2.3% 상승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순매도 5353억4천만동을 기록했다. HPG, GAS,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의 VIC 매각에 주력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14% 하락했고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88% 하락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한국무역정보통신과 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전자문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고진)과 AI 디지털 업무환경 인프라 구축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3일 한국무역정보통신 본사 2층 비전룸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한국무역정보통신 고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디지털 전자증빙 솔루션 구축 △AI 디지털 경비관리&출장관리 솔루션 구축 협력 △공인전자문서센터 연계 △상호 솔루션 간 연계 △기존 및 잠재 고객 대상 공동 영업·마케팅을 추진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정부로부터 전자무역기반사업자, 공인전자문서센터, 공동인증, 전자수입인지 등 10대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은 기업이다. 무역, 물류, 금융, 공공 등 전 분야에서 13만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간 9억 건 이상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며 연간 15조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3만여 개 이상 기업 및 공공기관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연예

더보기